의치한약수 전문학원, 2·3등급 의치한약수 입시 전략 소개
입력 2024.03.11 16:18
- 2025년도 대입부터 의대정원 확대
  • 의치한약수 전문학원 제공.
  • 정부가 다가오는 2025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이후, 고3 수험생들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의대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학원가로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의치한약수 전문학원’이 2025학년도 의치한약수(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입시 전략을 소개했다.

    장원호 의치한약수 대표원장은 “지난 2023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 의치한약수로 통칭되는 의약 계열은 서울대 최상위권 학과에 비해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지만, 2024학년도에는 서울대 과탐 2과목 의무사항이 삭제되면서 서울대가 한약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돌아오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도 의대정원 확대 이슈와 관계없이 여전히 한약수는 서울대와 비슷하거나 혹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고3이거나 재수 및 N수생이라면 의치한약수 총 정원 6600명의 40%에 해당하는 2700명을 뽑는 정시 및 수리 논술에 집중하면 합격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의대 증원이 현실화될 경우, 입시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의치대의 경우 하위권은 누적백분위가 2%도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 대치동 대형학원가의 공통된 의견이다. 따라서 한약수는 4~5%가 넘는 학교들도 존재할 수 있어 현재 모의고사 성적이 2~3등급인 학생이라도 지금부터 제대로 공부하면 메디컬 계열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치약계열 수리논술의 경우 수능최저조건에 얼마든지 합격의 사례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장원호 원장은 “최근 학령 인구가 급감하면서 최상위권 대학 및 학과들의 정원이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만큼 당분간은 대학 입시의 문은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본원에서는 의치한약수 및 설카포 공대 300명 이상을 진학시킨 대치동 1타 강사진의 노하우와 현역 메이저 의대생 조교들의 24시간 1:1 밀착 클리닉, 최고의 수리논술 강좌를 통해 의대에 합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치한약수 전문학원은 대입으로 메디컬 계열 입학을 준비하는 반수 및 N수생, 고3 재학생들을 위해 의치한약수 학원 현강 맛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의치한약수 전문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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