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토익 공부 목적은?… 대부분 ‘취업·업무능력 향상’ 원해
입력 2024.01.23 10:19
- 한국TOEIC위원회, 942명 대상 ‘2024년 토익 공부 계획’ 설문조사 진행
- 목표 점수800점 이상(41.8%)>900점 이상(35.4%)>700점 이상(17%)
  • 토익 공부를 하는 수험생 대부분이 '취업'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공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TOEIC위원회 제공.
  • 새해에 토익 공부를 시작하는 수험생 대부분이 공부 목적으로 ‘취업’을 꼽았다.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한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등 942명을 대상으로 ‘2024년 토익 공부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2024년도 토익 공부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있다’고 응답했다. 토익 공부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취업준비’가 43.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20.2%) ▲승진 및 인사고과(17.9%) ▲졸업 인증 및 학점 인정(9.0%) ▲편입 준비(4.5%) ▲교환학생(1.8%) 순이다. 응답자 중 직장인이 39.9%인 것으로 비춰볼 때, 직장인은 입사 후에도 업무 능력 향상 및 인사고과를 위해 토익에 응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목표로 하는 토익 점수의 경우 ▲800점 이상(41.8%) ▲900점 이상(35.4%) ▲700점 이상(17.0%) ▲600점 이상(3.0%) ▲기타(2.8%) 순으로 나타났다. 토익 성적 향상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는 파트는 ▲PART 5~7(RC 전체, 21.1%) ▲PART 1~4(LC 전체, 18.0%) ▲PART 7(독해, 15.2%) ▲PART 5(단문 공란 메우기, 8.7%) ▲PART 6(장문 공란 메우기, 8.6%) 순으로, 응답자들은 대체적으로 ‘LC(Listening Comprehension)’파트보다 ‘RC(Reading Comprehension)’ 파트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향후 계획한 토익 응시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2회 이상(44.0%) ▲3회 이상(21.7%) ▲4회 이상(17.0%) ▲1회 이상(16.9%)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목적으로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도 꾸준한 학습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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