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시] 가톨릭대, 수능위주 전형 610명 모집… 실기전형으로는 45명
입력 2023.12.26 15:19
  • 가톨릭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 모집 가·나·다군을 합해 656명을 모집한다. 수능위주전형 ▲가군 181명 ▲나군 160명 ▲다군 269명이며, 실기위주전형으로 가군에서 45명을 모집한다.

    수능전형의 경우, 수능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실기위주전형은 음악과에서 진행하며, 수능 30% + 실기고사 70%를 일괄합산해 총 45명을 선발한다, 

    기회균형II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등은 정원 외로,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발생 시 선발을 진행한다. 이 또한 수능 성적 100%로 일괄합산해 모집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은 약학과, 의예과,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하고, 영어는 본교 기준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약학과, 의예과, 간호학과의 경우에는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영어는 본교 기준 등급별 가산점을, 탐구는 본교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인문사회계열(경영계열 제외)은 국어 30% + 수학 30% + 영어 20% + 탐구 20%의 비율로 선발하며, 확률과통계 5%, 사탐 5%, 한국사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과학·공학계열(생활과학계열)은 국어 30% + 수학 30% + 영어 20% + 탐구 20%에 한국사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과학계열의 경우, 국어 30% + 수학(미적분, 기하) 40% + 과학탐구 30%의 비율을 적용하며, 간호학과는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30% + 수학 40% + 탐구 30%, 자연계열인 경우 국어 30% + 수학(미적분, 기하) 40% + 과학탐구 30%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체능계열(음악과)은 국어와 영어만 반영하며, 각각 50%의 비율이다. 

    가톨릭대교 정시 원서 접수는 2024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1월 6일 오후 5시까지며, 서류제출은 해당자에 한해 1월 8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전 모집단위에서 등기우편만 가능하며, 신학과의 경우에만 방문제출도 가능하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2월 6일 오후 4시 예정이며, 충원합격자 발표는 2워 13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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