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T, 미국 멘사협회 멘사셀렉트 원어민 클래스 선봬
입력 2023.08.30 11:17
  • SCAT 제공.
  • SCAT가 프라이빗 영어 피트니스 클럽 ‘블루타이거’에서 멘사셀렉트 원어민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프라이빗 어린이 영어 피트니스 멤버십 클럽인 '블루타이거 웨스트민스터 유스클럽 런던'은 1560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엘리자베스 헌장에 반영된 내용을 기본으로, 국가의 더 큰 명예를 위해 좋은 책으로 자유롭게 교육돼야 한다는 정신과 전통을 따르는 유스클럽이다.

    블루타이거는 원어민 영어 클래스를 기본으로 미국 멘사 협회에서 선정한 멘사셀렉트와 유아 체스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요가, 발레, 피트니스 프로그램까지 도입했다. 독단이나 편견 없이 정회원 어린이들이 시간을 즐기며, 학습을 넘어 흥미롭고 광범위한 공동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육성하고, 매주 2회는 스포츠에 전념한다는 원칙을 지킨다. 

    프라이빗 클럽답게 기수별 최대 모집 인원 제한으로 더욱 질 높은 환경을 제공하며, 서초 1기를 시작으로 정회원 어린이들은 블루타이거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체계적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출신이자 융합교육 전문가인 SCAT 이진환 대표는 “블루타이거의 핵심은 원어민과 정회원 어린이들간의 열린 대화”라며 “다양한 대화를 통해 어린이들간의 발화를 유도하고, 지식을 전달하며, 융합적인 사고의 기술을 개발하도록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루타이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정회원들이 활동을 하면서 항상 따뜻한 케어와 존중을 받으며 관대함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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