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솔루니는 한국어 독해 지수 ‘크리드(KReaD)’로 학습자의 실력과 성장을 점수로 보여주는 데이터 기반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먼저 솔루니가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의 신규 학습 서비스로는 ‘도서스코어’와 ‘완독스코어’가 있다. 수업에 사용되는 도서 분량과 크리드를 활용해 ‘도서스코어’ 맵을 제공해 신규 상담 시 아이들의 학습 수준에 따른 맞춤형 성장 가이드를 제안한다.

‘완독스코어’는 솔루니 학습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온라인으로 도서 내용에 대한 퀴즈를 풀면 완독률을 측정해준다. 매월 수업 도서의 완독률을 확인하고, 완독카드를 모은 회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울 수 있다.

또한 솔루니의 월간 시사논술은 어린이조선일보와의 제휴로 크리드로 분석한 최신 시사 트렌드의 기사를 제공해 학습자의 읽기 수준에 맞는 학습으로 독해력과 글쓰기 실력을 키운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의 학습 서비스로 학습자가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효과적으로 실력을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객관적인 독서 진단을 통해 실력을 파악하고 독서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