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인공지능(AI) 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11일 대교에 따르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AI 학습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써밋 월드’를 오픈했다.

써밋 월드는 ▲대교 써밋 홍보관 ▲눈높이 러닝센터존 ▲써밋 윈터리그 시상식장 ▲O,X 퀴즈 게임존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대교 써밋 홍보관에서는 국어·영어·수학 완전체 학습이 가능한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눈높이 러닝센터존은 전국 750여 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눈높이 러닝센터를 실사화한 공간이다. 눈높이 러닝센터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써밋 윈터리그 시상식장은 겨울방학마다 대교에서 주최하는 AI 수학 경시대회다. ‘대교 써밋 스코어 수학’을 통해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27만 유튜버 톰톰이 여기에 함께한다.

이외에도 써밋 월드의 오픈을 기념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대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써밋 월드를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써밋 월드가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