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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학과장)./숭실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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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숭시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학과장)가 지난 28일 tvN STORY예능 ‘프리한 닥터T’ 18회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분야별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재조명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대, 인생의 기술을 배워보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탑 마스터’ 섹션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Top Master-부부 사생활’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이 교수는 ‘남편 휴대폰 몰래 본 아내! 처벌 가능?’ ‘부부 사생활 존중 VS 당연히 공유’ 등 사연을 통해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을 비롯해 갈등을 줄이기 위한 해법 등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부부가 함께 살아가는데 시계와 나침반,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계는 안정적인 일상을 이야기하고, 나침반은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일종의 상상과 같은 존재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의 경우 부부 싸움을 했을 때 서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미리 정해 놓는 것으로, 갈등의 골을 보다 빨리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겸 한국노인상담센터장에 재직 중이다. 연세대 대학원 상담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부모교육과 가족, 중·노년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수의 TV 및 라디오 방송 출연은 물론 소통의 의미와 영향력에 대한 강연활동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이 교수가 몸 담고 있는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기독교적 가치를 삶의 현장 속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졸업 후 상담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노인복지학과, 아동학과, 평생교육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실용영어학과 등 학문 분야를 다뤄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으로 학교생활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정규 4년제 학사학위 및 국가공인,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 시 필요한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은 물론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 혜택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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