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룡의 입시 포인트]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입학전형 가이드(7) / 중앙대학교
입력 2019.03.28 09:03
정시 선발 비율 5.44%p 높이고, 학생부종합 서류로만 선발
  • 서울과 안성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의 2020학년도 입학전형은 2019학년도와 비교하면 여러 면에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우선, 학생부종합 전형의 학생 선발 방법에 있어서의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점을 꼽을 수가 있다. 2019학년도에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3, 4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선발했던 것을 서류평가 100% 일괄합산 전형으로 변경하여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2019학년도에 수시 모집에서 선발했던 정원외 특별 전형인 농어촌 학생 전형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의 모집 시기를 정시 모집으로 변경한 것과 정시 모집에서 가산점으로 부여하는 수능시험 영어 영역의 등급별 점수를 2019학년도에 1등급 20점, 2등급 19.5점, 3등급 18.56점 등이었던 것을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88점 등으로 등급 간 점수 차를 크게 한 것을 변화로 들 수 있다.

    또한 수시 모집 학생부교과 전형과 논술 전형의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서울캠퍼스의 경우 2019학년도에 3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이었던 것을 6 이내로 완화한 것(안성캠퍼스는 동일)을 비롯해, 학교장 추천 전형의 교사추천서와 SW인재 전형의 SW 입증서류의 제출을 폐지한 것과 정시 모집에서 동일계 전형을 폐지한 것과 정시 모집의 선발 비율을 2019학년도에 24.25%(1,195명)이었던 것을 29.69%(1,459명)으로 5.44%포인트 증원한 것도 변화로 들 수 있다.  

    또 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에 있어서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2019학년도에 567명을 선발했던 것을 587명을 증원으로 하여 선발하고, 학생부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은 2019학년도에 1,779명과 886명을 선발했던 것을 1,547명과 827명으로 감원하여 선발한다. 실기 전형도 2019학년도에 413명을 모집하던 것을 406명으로 감원하여 선발한다. 정시 모집에서 실시하는 수능 전형은 2019학년도에 871명을 선발했던 것을 1,112명으로 증원하여 선발한다.

    이밖에 중앙대 2020학년도 입학전형은 2019학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여러 부분에서 변화를 보이고 있으므로 중앙대로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지원 전략을 세울 때 변화된 내용들을 잘 살펴보고 숙지했으면 한다. 중앙대 2020학년도 입학전형을 모집 시기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수시 모집】
    학생부종합 44.78%, 논술 23.94%, 학생부교과 16.99%, 실기 11.75% 선발

    중앙대는 2020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4,914명)의 70.31%에 해당하는 3,455명을 선발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 전형이 1,547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이어 논술 전형 827명, 학생부교과 전형 587명, 실기 전형 406명, 재외국민 88명으로 선발한다. 

    전체 수시 모집 정원(3,455명) 가운데 44.78%를 선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은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SW인재, 사회통합 전형을 비롯해, 고른기회 전형인 기회균등형, 특성화고졸 재작자, 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 등으로 선발한다. 이 중 대표적인 학생부종합 전형으로는 589명을 모집하는 다빈치형인재 전형과 530명을 모집하는 탐구형인재 전형을 꼽을 수 있다.

    이들 두 전형의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 학교 진학 대상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동일하다. 학생 선발 방법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 제출 서류를 근거로 진행되는 서류평가 100% 일괄합산 선발로 동일하다.

    그렇다면 이들 두 전형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인재상에 있다. 다빈치형인재 전형은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하고, 탐구형인재 전형은 고교 고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 분야에서 탐구 능력을 보인 경험이 있으며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과 교내 학업 관련 수상 실적,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탐구활동 과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이다.

    즉, 다빈치형인재 전형은 학업이 우수하면서 다양한 활동 경험이 많은 학생을 선발하고, 탐구형인재 전형은 학업이 우수하면서 탐구 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것으로 서류평가 방법으로도 차이점을 알 수 있다. 다빈치형인재 전형은 제출 서류를 근거로 지원자의 학업 및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탐구형인재 전형은 제출 서류를 근거로 지원자의 탐구 능력, 전공 분야의 학업 잠재력, 학교생활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SW인재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 학교 진학 대상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고교 교육과정에서 SW 분야의 역량과 자질 및 성장 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100%로 75명을 선발한다. 서류평가 방법은 학생부ㆍ자기소개서ㆍ교사추천서 등 제출 서류를 근거로 지원자의 SW 전공적합성과 탐구 역량, 학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사회통합 전형은 국가보훈 대상자, 장애우 부모 자녀, 소년ㆍ소녀가정의 자녀, 아동복지시설 보호대상자, 직업군인ㆍ경찰ㆍ소방공무원 자녀, 다자녀가정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100%로 24명을 선발한다. 기회균등 전형은 농어촌 학생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한부모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100%로 116명을 선발하고, 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과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도 서류평가 100%로 8명과 205명을 선발한다.

    이들 전형의 서류평가는 다빈치인재 전형과 동일하게 제출 서류를 근거로 지원자의 학업 및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근거로 지원자의 학업 능력, 사회 경력, 자기계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중앙대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원 모집단위를 정한 다음 다빈치형인재 전형과 탐구형인재 전형 중 어느 전형으로 지원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두 전형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에 따라 서류평가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내용이 다소 상이하기 때문이다. 지원 전형을 정했다면 이어 학생부 기록 내용에 대한 검토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해 보고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대한 검토 및 재작성 등을 반복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들 두 전형 모두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이 3등급 이하인 경우 서류평가로 낮은 학생부 성적을 만회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여 냉철한 지원 전략을 세웠으면 한다.

    논술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 학교 진학 대상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를 대상으로 논술고사 60% + 학생부 교과 성적 20% + 비교과(출결, 봉사) 2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한국사 영역 4등급 이내이면서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가/나)ㆍ영어ㆍ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이어야 하고, 의학부는 국어ㆍ수학(가)ㆍ영어ㆍ과학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이어야 하며, 나머지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가)ㆍ영어ㆍ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단, 안성캠퍼스는 2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이어야 한다.     

    논술고사는 계열별로 출제 유형에 차이가 있다. 인문사회계열은 인문논술 3문항으로 국어ㆍ사회ㆍ도덕 교과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경영경제계열은 인문논술 2문항과 수리논술 1문항으로 출제하는데, 인문논술은 인문사회계열과 동일하고, 수리논술은 수학 교과(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Ⅰ) 중심으로 출제한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3문항과 과학논술 1문항으로 출제하는데, 수리논술은 수학 교과(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Ⅰ, 미적분Ⅱ, 기하와 백터) 중심으로 출제하고, 과학논술은 생명과학ㆍ물리ㆍ화학 중 택일로 출제한다. 고사 시간은 120분 동안이다. 

    20% 반영하는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 교과 중 상위 10과목이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ㆍ영어ㆍ과학 교과 중 상위 10과목이다. 등급별 환산 점수는 1등급 10점, 2등급 9.96점, 3등급 9.92점, 4등급 9.88점, 5등급 9.84점, 6등급 9.80점, 7등급 9.6점, 8등급 8점, 9등급 4점으로 1등급과 6등급의 점수 차가 0.2점에 불과하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학생부교과 전형과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3학기 이상 이수한 자 또는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 학교 진학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70% + 비교과(출결, 봉사) 30%로 437명을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학교장 추천 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3학년 1학기까지 국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통산 5학기 이상의 성적을 취득한 자(과목별 원점수, 평균, 표준점수, 석차등급이 기재되어 있어야 함)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60% + 서류평가 40%로 150명을 선발하되,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두 전형에서 반영하는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 교과 전과목이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ㆍ영어ㆍ과학 교과 전과목이다. 등급별 환산 점수는 2, 3등급에서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즉, 학생부교과 전형은 1등급 10점, 2등급 9.71점, 3등급 9.43점이고, 학교장 추천 전형은 1등급 10점, 2등급 9.81점, 3등급 9.53점으로 학교장 추천 전형이 학생부교과 전형보다 등급 간 점수 차가 좁다. 이하 등급은 두 전형이 동일하게 4등급 9.14점, 5등급 8.86점, 6등급 8.57점, 7등급 8점, 8등급 6.57점, 9등급 4점(단, 학생부교과 전형은 3.4점)으로 부여한다.

    학교장 추천 전형에서 40% 반영하는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근거로 지원자의 학업 및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에서 적용하는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한국사 영역 4등급 이내이면서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가/나)ㆍ영어ㆍ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이어야 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가)ㆍ영어ㆍ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단, 안성캠퍼스는 2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이어야 하며, 디자인학부는 국어ㆍ수학(가/나)ㆍ영어ㆍ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이어야 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집단위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이 인문계 모집단위는 1.5등급 이내, 자연계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 1.7등급, 안성캠퍼스 2.0등급 이내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학교장 추천 전형의 경우 고등학교별로 추천 인원에 제한이 있으므로 추천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 할 것이다.

    실기 전형은 실기형 전형과 특기형 전형으로 선발하는데, 실기형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상자 중 상급 학교 진학 대상자로서 학생부의 석차등급을 산출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355명을 선발한다. 학생 선발은 학생부(또는 서류평가)와 실기고사로 선발(【표 2】참조)하되, 문예창작전공과 사진전공에 한해서 수능시험 국어ㆍ수학(가/나)ㆍ영어ㆍ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적용한다.

    특기형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상자 중 상급 학교 진학 대상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체육ㆍ연기ㆍ영화ㆍ문학 분야에 중앙대가 인정하는 수상 실적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수상 실적과 적성 실기, 학생부 등으로 51명을 선발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실기 전형은 해당 분야에 대한 자질과 역량을 갖추고 있으면서 어느 정도 실적도 있어야 하므로 이를 챙기면서 지원 여부를 가늠했으면 한다.

  • 【정시 모집】
    수능 국어ㆍ수학ㆍ탐구 반영하면서 영어ㆍ한국사 가산점으로 부여  

    중앙대는 정시 모집을 ‘가ㆍ나ㆍ다’군으로 일반 전형과 실기형 전형, 정원외 특별 전형인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 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성화고졸 재직자로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가’군에서는 일반 전형 224명, 실기형 전형 148명, 농어촌 학생 전형 43명이고, ‘나’군에서는 일반 전형 271명, 실기형 전형 110명, 농어촌 학생 전형 62명, 특성화고 졸업자 전형 56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 27명,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40명이며, ‘다’군에서는 일반 전형 373명, 농어촌 학생 전형 72명, 특성화고 졸업자 전형 23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은 10명이다.

    학생 선발은 인문․자연계 모집단위는 수능시험 100%로 선발하고, 예체능 모집단위는 수능시험과 실기고사로 선발하되, 일반 전형 체육교육과는 수능시험 80% + 서류평가 20%로 선발한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은 수시 모집과 동일하게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표 1】참조). 

    수능시험 반영 방법은 계열 및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인문계 모집단위와 영화전공ㆍ체육교육과는 국어 40% + 수학(가/나) 40% + 사회탐구 20%로 반영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 25% + 수학(가) 40% + 과학탐구 35%로 반영하며, 사진전공ㆍ디자인학부는 국어 40% + 수학(가/나) 20% + 사회탐구 40%로 반영한다. 나머지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국어 50% + 사회/과학탐구 50%로 반영한다.

    탐구 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되,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회탐구 영역의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활용 점수로는 국어와 수학 영역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절대평가제인 영어 영역은 가산점 부여로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88점, 4등급 78점, 5등급 66점, 6등급 54점, 7등급 44점, 8등급 37점, 9등급 32점을 부여한다. 한국사 영역  역시 가산점 부여로 인문ㆍ자연계 모집단위는 1∼4등급 10점, 5등급 9.6점, 6등급 9.2점, 7등급 8.8점, 8등급 8.4점, 9등급 8.2점을 부여하고,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1∼5등급 10점, 6등급 9.6점, 7등급 9.2점, 8등급 8.8점, 9등급 8.4점을 부여한다.

    중앙대 정시 모집 지원 가능한 수능시험 백분위 평균은 인문계 모집단위의 경우 국어․수학(나)․사회탐구 영역의 백분위 평균이 93.5점 이상이면서 영어 영역은 1, 2등급이 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가)․과학탐구 영역 백분위 평균이 92점 이상이면서 영어 영역은 1, 2등급이 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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