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는 “내달 4일 저녁부터 6월 수능 모의평가 풀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시험 당일 내달 4일 저녁부터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6월 수능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활용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채점 서비스는 각 영역별 원점수, 백분위, 표준점수 등 등급컷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산출해준다. 채점 서비스를 이용한 수험생들은 합격예측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관심대학, 학과에 가상으로 지원해 실제 지원 결과를 예측해 보고, 합격 가능성이 높은 최적의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는 “대학별 수능, 내신 반영방식 및 비율 등을 모두 반영해 설계했기 때문에 본인의 대학별 환산점수를 자동으로 산출해 모의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학/학과 검색 후 각 군별로 모의지원을 완료하면, 본인이 입력한 모의평가 및 내신성적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다양한 통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성적분석 리포트에서는 경쟁자들의 성적 분포를 토대로 전국 석차를 예측하고 동점자 대비 수험생 본인의 취약점까지 분석해준다. 또한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 등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수능 출제경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취약한 부분을 찾아 연관 개념을 학습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폰을 소지한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난 직후 메가스터디 모바일 웹(m.megastudy.net)을 통해서도 채점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 실시간 추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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