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백중학교가 폭력이 없는 학교, 안전사고가 없는 학교, 무단결석이 없는 학교를 위한 ‘3무(無) 운동’에 나섰다. 지난 3일부터 생활지도부 주관아래 학년별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 동백중은 안전강화를 위해 주·야간 경비와 배움터지킴이 등 학생보호인력을 확충하고 학교 출입증 및 방문증 운영을 통해 외부인과 차량에 대한 통제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생활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및 자아 존중감을 향상하고 면학분위기를 조성해 학력신장을 꾀한다는 것이 동백중 3무 운동의 요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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