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oday’s busy world, everything happens very fast. However, some things need to take time for a reason and chewing food properly is one of them.

Chewing breaks down food into smaller pieces so we can swallow them. This is important because smaller food pieces are easier to swallow and digest. Also, when food pieces are too big, they do not get digested properly. This makes it harder for the body to absorb nutrients in the food.

Chewing many times can also help you lose weight. When we chew food, the body sends a signal to the brain. The signal tells the brain that food is coming into the stomach. Once the stomach is full, another signal is sent to the brain that tells it to stop eating. When we do not take the time to chew food properly, the signals become weak and slow, and we often end up eating too much food.

< Quick Chewing Facts >
Many people in their 20s to 30s only chew their food 6 times.
You should try to chew each mouthful of food 30-50 times.
It takes 20 minutes for the brain to get the signal that the stomach is full.

꼭꼭 오래 씹어 먹자  
 
바쁜 현대 사회는 모든 것이 매우 빠르다. 하지만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들도 있다. 이중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있다.

음식을 삼키려면 꼭꼭 씹어서 음식물을 작게 만들어야 한다. 음식을 씹어서 작게 분해하면 삼키기도 쉽고 소화하기도 쉽다. 또한 음식 조각이 너무 크면 정상적인 소화가 힘들어진다. 이로 인해 영양분 섭취도 어려워진다.

꼭꼭 씹어 먹으면 살도 빠진다. 음식을 씹을 때 몸이 뇌에 신호를 보낸다. 이 신호는 위에 음식이 들어온다는 것을 뇌에 알린다. 위가 차면 뇌한테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된다고 또 하나의 신호를 보낸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지 않으면 신호가 약해지고 늦게 전달된다. 그래서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 꼭꼭 씹어 먹는 것에 대한 사실 >
20, 30대의 많은 사람들은 음식을 6번 밖에 안 씹는다.
한 숟가락의 양을 먹으면 최소 30-50번 씹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위에서 뇌까지 가는데 20분 정도 걸린다.

chew [음식을] 씹다(v) / busy 바쁜 / take time 시간이 걸리다 / properly 제대로 / break down ~을 부수다 / piece 조각(n) / swallow 삼키다(v) / digest 소화되다(v) / absorb 흡수하다(v) / nutrient 영양소(n) / signal 신호(n) / stomach 위(n) / end up 결국 ~하게 되다/ mouthful 한 입(n)

※주니어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