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모녀공감' 브런치 콘서트
입력 2012.10.20 12:23
-오늘(20일)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려
-엄마와 딸 대상, 교육과 사춘기를 주제로 스타 강사 열강
  • 브런치콘서트에 참가한 한 모녀가 즉석사진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김구용 조선에듀케이션 기자 kky902@chosun.com

  •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주최하는 브런치 콘서트 3기가 오늘(20일) 12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다. 오늘 행사는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모녀공감’이라는 주제로 중고생 딸과 엄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전문가 이병훈 에듀플렉스 부사장, 유수연 유스타잉글리쉬 어학원장, 서울대 전액 장학생 김정민 씨, 김미경 W. Insights 대표가 강사로 출연해 사춘기 딸과 엄마를 위한 교육강연을 펼친다.

    행사가 시작되기 한 시간 전부터 행사장 주변은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몰려든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행사 주최 측에서 준비한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모습이었다. 특히 강사진의 사진과 프로필로 꾸며진 사진벽 앞은 즉석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행사 준비를 담당한 김영민 팀장은 “엄마와 딸은 평생을 같이 살아가는 친구 같은 사이”라며 “이번 행사는 모녀가 서로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의도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 ※중등맘 브런치에듀 11월 개최

    ―노원·분당·인천·대전, 대구, 부산 동시 개최
    ―4인 이상 등록 시 1만원 할인 혜택

    '신개념 교육 강연' 브런치에듀가 다시 한 번 새로워집니다. △중학생 때부터 시작하는 대입 로드맵 △특목고 VS 일반고, 대입을 위한 고교 진학 △사춘기 자녀와 좋은 성품으로 대화하기 등 중학생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강연만 모았습니다.

    ●장소·일정: 노원(11/8〈목〉부터 노원구민회관), 분당(11/20〈화〉부터 단국대 죽전캠퍼스), 인천(11/19〈월〉부터 인하대학교), 대전(11/14〈수〉부터 국립중앙과학관), 대구(11/19<월>부터 대백프라임홀), 부산(11/15<목>부터 센텀시티 문화홀)

    ●참가비: 6만원(4주 과정, 브런치·워크북 포함)

    ●문의·접수: (02)724-7835, 7836  http://edu.chosun.com/br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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