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수시 논술 고득점을 향한 수험생들의 5계명
입력 2011.09.16 17:01
인문계열Ⅰ(인문과학대학/의류학과/사범대학)과 인문계열Ⅱ(사회과학대학/경영대학) 분리되어 출제되므로 각 계열별 논제 유형 확실히 파악해야
  • 첫째, 2012 모의 논술 문제를 반드시 풀어라. 
    2012 이화여대 수시 1차 논술은 인문Ⅰ은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며, 인문Ⅱ는 수리 문제가 출제된다. 인문 Ⅰ계열에 지원한 수험생은 다양한 영어지문의 독해연습이 필수적이다. 이는 수능 외국어 영역 학습과 병행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부담감은 줄어든다. 인문Ⅱ 계열에 지원한 수험생 역시 추론 형식의 수능 수리 문제와 유사하므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형국이므로 일석이조이다.

    둘째, 논제를 정확히 분석하라.
    이화여대 수시 논술 논제에는 해당 제시문의 관점에 대한 내용을 미리 알 수 있다. 이는 신속하게 제시문을 파악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주어진 4개의 논제를 2시간동안 무리없이 해결할 수 있다. 

    셋째, 제시문 간의 관계를 명확히 파악해라.
    특히 비교형 논제일 경우, 해당 제시문의 요지를 열거하는 식의 답안을 구성하면 큰 감점이 주어지므로, 해당 제시문간의 관계를 반드시 밝힌 후 답안을 작성하여야 한다.

    넷째, 계열별 논제 유형을 반드시 숙지하라.
    인문1의 경우 비교, 요약, 견해형의 논제가 출제된다. 여기서 비교형 논제 중 일부는 일반 제시문과 영어 제시문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분석하여 비교하는 논제가 출제된다. 영어 제시문의 독해가 부담스러운 학생은 해당 비교 제시문의 논지를 먼저 분석한 후, 영어 제시문의 논지를 분석하면 필자의 관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인문2의 경우는 비교, 비판, 견해형의 논제와 수리 문제가 출제된다. 인문1과 다르게 비판형 논제가 출제될 확률이 크다. 서로 상반되는 제시문의 논지를 비판하는 논제이므로 한 입장에서 다른 입장을 비판할 시 논거를 충분히 제시하며 비판해야 한다. 수리 문제는 4번에서 2문제가 출제된다. 이화여대는 수리 개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해결 가능한 논제가 주어지므로 자주 출제되는 수리 개념을 평소 익혀두어야 한다.

    다섯 째, 제시문 속에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이 있으므로 핵심 용어를 잘 찾아 답안 작성하는데 활용해라.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이 있는 제시문 속의 문구를 그대로 베껴서는 안 된다. 수험생의 문장으로 제시문의 내용을 압축 정리하여 답안으로 작성해야 한다. 여기서 핵심 용어는 반드시 활용하여 자신의 문장으로 재정리해야 한다.  
                                                   
    한편, 조선 에듀케이션 C논술은 10월 3일 이화여대 시험을 대비하여 주말반과 주중반으로 나누어 파이널 직전 대비 특강을 개설한다. 주말반은 9월 24일에, 주중반은 9월 26일에 각각 개강을 한다. 이과의 경우 선택과목에 따라 전담강사가 배치되므로 수강신청시 유의해야 한다.

    특히 이번 특강의 수강생 전원은 10월 2일에 열리는 이화여대 대비 논술 모의고사에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대교협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된 제시문과 조선 에듀케이션 C논술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출제된 논술 모의고사는 수험생에게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하여 고사 당일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상담 문의 : 02)2061-9486~8  www.cnonsul.com

    제공 : C논술 이화여대 대표강사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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