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학습하는 국민의 대부분이 영어회화를 자기계발을 위해 배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험형 영어회화 토탈 서비스 ‘토크리시: 뉴욕스토리’를 선보인 ㈜드리머스에듀케이션이 영어 사교육 경험이 있는 15~44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학습 목적’(복수응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기 능력 계발’(87.5%)이 1위를 차지했다.이어 ‘해외 여행을 위해서’(38.2%)와 ‘특별한 목적은 없으나 나중을 위해서’(37.8%)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취업 준비를 위해서’가 35.7%로 4위, ‘토익, 토플 등 공인영어시험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가 32.3%로 5위를, ‘회사업무에 필요해서’(25.2%)와 ‘승진을 위해서’(16.7%)가 각각 6, 7위를 차지했다. 특히 취업과 관련된 응답이 4, 5위에 그친 것은 이번 설문조사가 구직자 대상이 아닌 15~44세의 폭 넓은 대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이 밖에도 ‘미국드라마, 영화 시청’(13.7%), ‘이민 준비’(4.8%), ‘해외 출장’(3.7%), ‘자녀의 학습을 위해서’(2.5%) 등 답변이 나왔다.
㈜드리머스에듀케이션의 강수현 마케팅 이사는 “중장년층에서도 계속되는 영어회화 학습은 무엇보다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지만 시간경제적으로 어학연수나 학원 등 기타 방법이 여의치 않은 게 사실이다”며 “자기계발이 중요하고 시간의 가치가 우선인 현대인에게는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영어회화 서비스를 선택하여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5~44세 남녀 600명 대상 ‘영어회화 학습 목적’ 설문 결과
해외 여행 준비, 향후 미래를 위해서 등 다양한 답변 나와
해외 여행 준비, 향후 미래를 위해서 등 다양한 답변 나와
Copyright Chosuned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