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과학책: 생물
입력 2011.04.12 19:55
답을 고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원리를 조리 있게 설명하는 힘!
  • ▶ 책 소개

    『자신만만 과학책 - 생물』은 이처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열 개의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순히 정답을 고르는 것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답을 찾아가는 동안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스스로 알 수 있도록 원리를 조목조목 밝힌 책이다.
  • 엉뚱하고 재미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는 동안, 어떤 현상과 관련한 기본 개념과 원리를 비로소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객관식 시험 문제처럼 답을 고르는 것이 습관이 되면 아이들은 어느새 원리와 개념을 폭넓고 다채롭게 이해하는 즐거움을 놓치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현상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게 하고, 그 원인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충실히 담긴 책이야말로 어린이를 위한 좋은 과학 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저자 소개

    저자
    이흥우
    대학과 대학원에서 생물교육을 전공하고,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2007 개정교육과정 중학교 교과서《1, 2, 3학년 과학》고등학교 교과서《생명과학 Ⅰ, Ⅱ》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과서《생물 Ⅰ, Ⅱ》‘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의 생물 편《훅이 들려주는 세포 이야기》《왓슨이 들려주는 DNA 이야기》《스탈링이 들려주는 호르몬 이야기》등이 있다.

    그림 김영진
    공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평생 즐겁게 그림을 그리며 예쁜 아내 그리고 하나뿐인 소중한 딸과 행복하게 살기를 소망한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한 권으로 읽는 교과서 - 우리 옷》《과학쟁이》《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기계》《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잡학 박물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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