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열광하는 ‘여자 스타일’을 아는 남자,
패션fashion을 위해 패션passion을 불태우는 남자,
<MBC 위대한 탄생>의 스타일링 멘토 “채한석”의
1년 12달 스타일리시한 여자 만들기 프로젝트!

채한석. 그의 이름은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접하는 국내외 패션 광고와 매달 보는 잡지 화보, 무심코 고른 음악 앨범 재킷과 늘 보는 방송 프로그램 속에 그는 ‘채한석’이 아닌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살아 숨 쉬고 있다. 요즘은 MBC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티들의 스타일링을 맡아 TV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채한석은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 아이템을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웨어러블wearable하면서도 모던하게 스타일링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무섭게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패션계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떠올라 케이블 방송 ‘섭외 영순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그의 성공은 VJ, 라디오 DJ, 연기자, 대학 강사, 모델 에이전시 대표,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온 독특한 그의 경력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자세가 빚어낸 결과이다.

채한석에게는 보통의 스타일리스트와 다른 두 가지 독창성이 있다. 첫째, 특정 연예인 스타일리스트가 아니라는 것. 그래서 ‘채한석’ 하면 그 어떤 연예인도 떠오르지 않는다. 누구의 스타일리스트라는 좁은 울타리를 넘어 자유롭고 창조적인 작업을 계속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직업적 철학이다. 둘째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하는 글로벌 스타일리스트라는 것이다. 그의 손을 통해 <싱글맨>의 니콜라스 홀트Nicholas Hoult도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댄디 가이로 변신했으며, 대만 판 <꽃보다 남자>의 바네사 우Vanness Wu를 비롯해 중국의 대표 여배우인 공리Gong Li와 장쯔이Zhang Ziyi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몇 안 되는 한국 스타일리스트 중 하나다.

채한석은 이미 4년 전 남자 스타일북을 낸 바 있다. 작년부터 주목받고 있는 남자 스타일북의 스타트를 미리 끊은 셈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그를 남자 전문 스타일리스트로 착각하곤 한다. 하지만 그의 스타일 작업 중 80%는 여자 스타일링이다. 여자가 어떻게 해야 아름다운지를 너무도 잘 알고, 남자들이 열광하는 여자 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남자, 패션fashion뿐만 아니라 패션passion을 아는 대한민국 훈남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그가 이번에는 여자가 평생 가져야 할 12가지 클래식 아이템으로 1년 12달을 멋지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책 <채한석의 스타일 투엘브 Style 12>로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프러포즈한다.

■ 책 소개
트렌드를 좇는 기존 스타일북과는 차원이 다르다!
여자가 평생 지녀야 할 12가지 클래식 아이템으로 1년 12달 스타일링 완성!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달이 바뀔 때마다, 친구 결혼식 때마다, 무슨 기념일마다 여자들은 고민에 빠져 외친다. “입을 옷이 없어!”라고.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이런 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여자 못지않게 옷을 좋아하고, 많은 여자들에게 훨씬 더 많은 여자 옷을 입혀봤기 때문이다. 또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어머니 덕분에 패션 센스 또한 타고났다. 그런 그가 여자들의 고민을 말끔히 날려 줄 대안을 내놓는다.

1> 어떤 아이템을 살까?
당신의 옷장에 ‘레이의 스타일링 Ray's Styling’ 코너에서 제안하는 12개의 똘똘한 아이템만 갖춘다면, 1년 12달 “오늘은 뭐 입지?”라는 고민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될 것이다. 한 아이템으로 완벽하게 다른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이 아이템을 10년 이상 활용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무슨 고민이 필요하겠는가. 

2>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
하지만 이런 아이템들이 모두 명품에 고가일 것이라는 짐작은 버릴 것! 할 것 많고, 살 것 많고, 먹고 싶은 것 많은 여자들의 호주머니 사정 또한 고려해서 명품 못지않은 디자인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칩앤시크 브랜드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아울러 과감하게 투자해야 하는 몇 가지 아이템에 대해서도 귀띔한다.

3> 나한테 어울리는 건 뭘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좋은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샀다 해도 내게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 내 나이, 내 체형에 꼭 맞는 옷을 깐깐하게 고르는 법도 중요하다.
 
4> 나만의 스타일링 하기!
원하는 아이템을 다 갖췄다 해도 이것들을 믹스매치해서 제대로 스타일링 하지 못한다면 결국은 꽝! TPO에 꼭 맞고, 언제 봐도 질리지 않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저자 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워보자. 여자라면 한 번쯤 그의 스타일링 제안에 귀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1년 12달 숨 가쁘게 돌아가는 국내외 패션계와
그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스타일리스트의 생생한 현장 스케치 & 화보!

패션계는 두 계절 이상을 앞서간다. 아무리 그렇다지만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바빠도 너무 바쁘다. 국내 패션계는 물론 방송계에서 섭외 영순위에 오를 정도로 사랑을 받는데다 해외에서까지 러브콜을 받고 있으니 말이다. 실제 <섹스앤더시티>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스타일링한 패트리샤 필드Patricia Field를 제치고 중국 화보 촬영의 스타일리스트로 발탁된 바 있다. 이쯤 되면 우리나라 패션계에 채한석이라는 스타일리스트가 있다는 건 우리 모두에게 자랑거리다.
그런 그의 패션계 1년 12달을 현장 스케치가 Ray's Story 코너에서 펼쳐진다. 그의 솔직담백한 일기와 그의 손에서 태어난 멋진 화보로 독자들은 숨 가쁜 패션 현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아침에는 피팅, 점심에는 화보촬영, 저녁에는 광고 콘셉트 회의, 다음 날 아침에는 해외 화보촬영 차 비행기에 몸을 싣는 살인적인 일정이지만, 패션을 사랑하고 스타일을 알기에 그의 1년 12달은 고되지만은 않다.    

채한석식 人脈관리, 12셀럽에게 배우는 패션 센스,
그리고 ‘그 사람의 스타일은 패션뿐 아니라 생활습관과 자세에서 나온다’는
스타일 철학까지!
채한석의 스타일링은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그는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만난 수강생들에게도 패션뿐 아니라 삶 전반에 걸친 인생 코칭을 할 때가 더 많다. 이번 책 <채한석의 스타일12>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여기서 여자들에게 패션 센스만을 얘기하지 않는다. 여자의 바른 자세와 마음가짐, 생활태도에까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혹자는 그가 방송에 나와 특유의 입담으로 ‘베스트 or 워스트’를 외치는 것만 보고 그를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라 여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워스트를 선정할 때 그는 늘 신중을 기하며, 워스트가 된 당사자가 좀 더 나은 더 멋진 스타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과 애정을 담아 조언한다.
이렇듯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그의 스타일링은 물론 삶의 기본이 되기에 그의 주변에는 늘 깊은 정을 나누는 사람으로 넘쳐난다. 그 중에는 직업상 가까울 수밖에 없는 패션지 에디터에서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등 패션피플도 많지만, 일반인이나 셀럽들도 많다. Ray's Friends 코너에서는 그가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 본 12셀럽의 스타일링과 일반 사람들이 참고해서 시도해 볼만한 셀럽 스타일링 노하우도 알려준다.  

■ 미리 보기
● Ray's Story-생생한 패션 현장 일기 &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