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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위르겐 브뤼크, 페리알 칸바이옮긴이이동준감수한국동물학회
출판사조선북스도서정보 196쪽| isbn 9788993499018| 가격 9,500원
동물에 관한 300여 가지의 다양한 기록과 함께 동물에 대한 정보, 생생한 사진이 담겨 있는 동물 상식책이다. 이 책은 동물을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과 거미류 및 기타 동물로 분류하였고, 각 그룹에 속한 동물의 중요한 특징을 재미난 질문과 답변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평소에 잘 몰랐던 동물들에 대한 신기한 상식을 통해 어린이들은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하나씩 풀어 갈 수 있다. 이 책은 특별히 한국동물학회에서 감수를 맡고, 추천해 준 책으로, 동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 책 소개
“동물의 세계에서 가장 ( )한 동물은?”
시체놀이를 가장 잘하는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가장 이상하게 생긴 눈을 가진 동물은?
먹이를 잡는 방법이 가장 특이한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세발가락나무늘보가 최고의 게으름뱅이 동물이라고?
<심심 타파! 동물 기네스북>에는 동물에 관한 300여 가지의 다양한 기록과 함께 동물에 대한 정보, 생생한 사진이 담겨 있는 동물 상식책이다. 이 책은 동물을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과 거미류 및 기타 동물로 분류하였고, 각 그룹에 속한 동물의 중요한 특징을 재미난 질문과 답변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평소에 잘 몰랐던 동물들에 대한 신기한 상식을 통해 어린이들은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하나씩 풀어 갈 수 있다. 이 책은 특별히 한국동물학회에서 감수를 맡고, 추천해 준 책으로, 동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구에는 수많은 동물이 살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환경 파괴로 인해 서식지를 잃어 가는 멸종 위기 동물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동물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소중한 생명체로, 우리가 앞장 서서 보호해야 할 대상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동물에 대한 상식뿐만 아니라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도 깨닫게 될 것이다.
생물학의 출발은 자연에 대한 관심과 관찰에서 시작됩니다. 특히 자연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동물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첫 친구들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심심 타파! 동물 기네스북》은 어린이 여러분의 호기심에 눈높이를 맞춘 제대로 된 과학서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한국동물학회가 감수를 맡은 이 책은 《한국동물명집》과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라 바르고 정확한 언어로 여러분과 동물 친구들을 만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동물학을 전공하신 분들이 한국동물학회 이름으로 감수하고 추천하는 좋은 책임을 확인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 한국동물학회 추천의 글 중에서
이 책은 말하자면 동물의 세계에 관한 기네스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가장 작은 동물은 물론이고, 발톱이 가장 긴 동물까지, 이 책에는 동물의 세계에 관한 신기한 기록들이 모두 소개되어 있어요. 그런가 하면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을 일깨워 주는 유익한 내용도 담고 있어요. 예를 들면 낙타의 등에 나 있는 혹은 수분을 보관하기 위한 것처럼 여겨졌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뭐라고요? 벌써 알고 있었다고요? 하지만 이 책에는 그보다 더 새로운 사실들이 아주 많이 실려 있답니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 이 책의 내용 및 특징
놀라운 기록으로 보는 신기한 동물 상식!
동물에 관한 기록과 생생한 사진을 통해 동물 박사가 되어 보자!
호기심을 끄는 300여 가지의 흥미진진한 기록!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과 작은 동물은 물론이고, 집짓기를 가장 잘하는 동물, 가장 먹성이 좋은 동물 등 놀랍고도 재미있는 기록을 가진 다양한 동물들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수백만 년 전에 지구에 살았던 공룡과 익룡, 멸종된 동물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이러한 기록을 가진 동물은 과연 어떤 동물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자연스럽게 동물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으로 만나는 생생한 동물의 세계!
이 책에는 생생한 동물 사진이 가득 담겨 있다. 아주 작은 곤충부터 거대한 고래까지 다양한 종류의 동물뿐만 아니라 원시 시대의 동물의 그림 또는 모형 사진도 담겨 있다. 대왕수달이 먹이를 쥐고 있는 모습, 세발가락나무늘보가 나무에 매달려 있는 모습 등 생소한 동물들의 사진을 보면서 '앗! 이런 동물도 있었네!' 하며 동물의 다양성도 깨닫게 될 것이다.
정확하고 꼼꼼한 내용 감수!
한국동물학회에서 꼼꼼한 내용 감수를 맡았으며, 《한국동물명집》과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라 바르고 정확한 언어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각 동물 분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팁!
이 책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과 거미류 및 기타 동물로 분류되어 있다. 각 분류에 속하는 동물의 특징, 생활 방식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실려 있어 동물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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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동물의 세계에는 어떤 기록이 있을까요?
1. 최고의 기록을 가진 포유류는?
시체 놀이를 가장 잘하는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포유류 중에서 임신 기간이 가장 짧은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유대류 중에서 가장 작은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육식을 하는 유대류 중에서 가장 큰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물을 거의 안 마시는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
2. 최고의 기록을 가진 조류는?
지구에서 가장 큰 새는 어떤 새일까?
하늘을 날 수 있는 새 중 가장 빨리 달리는 새는?
펭귄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펭귄은?
몸의 크기에 비해서 가장 커다란 알을 낳는 새는 어떤 새일까?
날지 못하는 새 중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새는?
……
3. 최고의 기록을 가진 파충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파충류는 어떤 동물일까?
세상에서 가장 작은 파충류는 어떤 동물일까?
세상에서 가장 큰 도마뱀은 어떤 도마뱀일까?
도마뱀 중에서 유일하게 다리가 없는 도마뱀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파충류는 어떤 동물일까?
……
4. 최고의 기록을 가진 양서류는?
먹이를 사냥할 때 가장 영리한 개구리는?
가장 작은 두꺼비는 어떤 두꺼비일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을 지닌 개구리는?
가장 큰 개구리는 어떤 개구리일까?
꼬리가 있는 양서류 중에서 가장 큰 동물은?
……
5. 최고의 기록을 가진 어류는?
깊은 바닷속에 사는 물고기 중 가장 원시적인 물고기는?
육지에서도 살 수 있는 물고기는 어떤 물고기일까?
후각이 가장 발달한 물고기는 어떤 물고기일까?
세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는 어떤 물고기일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을 지니고 있는 물고기는 어떤 물고기일까?
……
6. 최고의 기록을 가진 곤충, 거미류, 기타 동물은?
세상에서 종류가 가장 많은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세상에서 가장 큰 딱정벌레는?
가장 힘이 센 곤충은 어떤 곤충일까?
세상에서 가장 긴 곤충은 어떤 곤충일까?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곤충은 어떤 곤충일까?
……
❐ 지은이 소개
지은이 위르겐 브뤼크, 페리알 칸바이
위르겐 브뤼크는 1965년에 독일 베스트팔렌주에서 태어났어요. 카이저스라우테른에서 정보공학과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본에서 독문학과 사회학을 공부했지요. 대학 시절부터 신문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면서 책을 쓰기도 했어요. 학문과 기술, 문화에도 관심이 많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기도 했어요.
페리알 칸바이는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했어요. 번역가 겸 작가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여러 권의 책을 썼지요. 특히 동물과 식물, 환경에 관심이 많아요. 지금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바다 이야기》 외에 여러 권의 책을 썼어요.
옮긴이 이동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에서 독문학과 문화이론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칼럼니스트, 저작권 에이전트 등으로 일하고 있지요. 지은 책으로는 《입쏙 귀쏙 여행독일어》, 《Catch the Berlin, 언더 더 베를린》, 《위트상식사전 스페셜》, 《연애를 인터뷰하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오류와 우연의 과학사》, 《인간은 어떻게 개와 친구가 되었는가》, 《서기 1000년의 세계》, 《세계의 지성 28인의 편지》와 그 밖에 많은 동화책들이 있어요.
감수 한국동물학회
한국동물학회는 1957년 11월에 창립하였으며, 그 모체가 된 것은 1945년 국내에서 처음 창립된 조선생물학회예요. 당시 국내의 동물학자들이 동물학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만들었으며,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는 뿌리 깊은 학회예요. 현재 약 800여 명의 회원이 대한민국의 생물학계를 이끌며 동물학 연구와 교육의 발전에 매진하고 있어요. 자세한 정보는 한국동물학회 홈페이지(http://www.zsk.or.kr)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심심 타파! 동물 기네스북
지식 in 시리즈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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