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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조찬호그림우지현 감수임천환
출판사조선북스도서정보 216쪽| isbn 9788993499254| 가격 12,000원
조선 시대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성균관 유생들도 커닝을 했다고? 조선 시대에는 점심을 거의 안 먹었다고? 천문 관측을 잘못하면 벌을 받았다고? 황당하고 신기한 조선 시대 뉴스가 한가득! 지금껏 몰랐던 조선 시대 이야기를 발견해 보세요! 오랜 역사를 가진 조선 시대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조선 시대의 교육, 놀이, 과학 기술, 예술 등의 여러 주제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지요.여기에 일러스트와 만화, 생생한 사진 자료 등을 더하여 조선 시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
❐ 책 소개조선 시대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성균관 유생들도 커닝을 했다고?
조선 시대에는 점심을 거의 안 먹었다고?
천문 관측을 잘못하면 벌을 받았다고?
오랜 역사를 가진 조선 시대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500여 년간의 오랜 역사를 전기, 중기, 후기 또는 연대순으로만 배워야 하는 것일까? 조선 시대에 있었던 일들을 주제별로 쏙쏙 뽑아 재미있게 알 수는 없을까?
<와! 조선 시대 이런 일이?_황당하고 신기한 조선 시대 뉴스>는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매주 한 번씩 소년조선일보에 실렸던 ‘와! 조선 시대 이런 일이’라는 연재물을 소년조선일보 기자가 직접 내용을 다시 다듬고, 추가하여 만든 책이다.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기초로 한 이 책은 조선 시대의 교육, 놀이, 음식, 생활, 과학 기술, 예술 등 여러 주제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 ‘조선’ 하면 떠오르는 임금과 왕실 이야기, 조선 시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또한 글과 일러스트, 만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신문 형식, 역사 인물 인터뷰 형식 등의 코너도 있어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조선 시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지금껏 잘 몰랐던 46여 가지의 조선 시대 이야기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본문 속에는 실제 저자(기자)의 캐릭터 그림도 나와 마치 함께 조선 시대를 구석구석을 누비며 취재하는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눈을 크게 뜨며 ‘와! 조선 시대에 정말 이런 일이 있었단 말이야?’라는 호기심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역사는 단지 외워야 할 딱딱한 과목이 아닌 우리 조상들이 살아 왔던 발자취이고, 소중히 간직해야 하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디에서 공부하고, 어떻게 놀았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또 임금은 어떻게 생활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 책에는 바로 그런 궁금증들을 말끔히 해결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조선 시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교육, 놀이, 과학 기술, 예술 등 여러 주제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지요. 또한 임금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의 다양한 사람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먹었고, 어떻게 생활했는지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지요. 여기에 일러스트와 만화, 생생한 사진 자료 등을 더하여 조선 시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 감수자 임천환(국사편찬위원회 사료연구위원) 추천의 글 중에서
❐ 이 책의 내용 및 특징와! 조선 시대 이런 일이? 지금껏 몰랐던 조선 시대 이야기를 발견해 보세요!
한 권의 책 안에 생생한 조선 시대 뉴스가 한가득!
지루한 역사 공부는 그만! 이 책에는 지금껏 잘 몰랐던 흥미로운 조선 시대 뉴스가 가득 담겨 있다. 조선 시대 아이들도 보드게임을 즐겼다고? 여성들의 진료는 의녀가 담당했다고? 왕실과 백성들이 즐기는 음악이 달랐다고? 이 책에는 이렇게 역사적 호기심을 끄는 다양한 질문과 더불어 조선 시대 역사를 뉴스처럼 생생하고 쉽게 전달하고 있다. 본문에는 실제 저자인 기자 캐릭터 그림이 나와 조선 시대 구석구석을 발 빠르게 취재하는 느낌을 준다.
이 책에는 조선 시대의 교육, 놀이, 음식, 생활, 왕실, 사람들, 과학 기술, 예술 등 총 8개의 주제에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다. 그동안 잘 몰랐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어 조선 시대 전체를 한눈에 포착할 수 있다.
다양한 구성 방식과 돋보이는 일러스트!
이 책은 다양한 방식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본문 내용과 더불어 재미있는 느낌의 일러스트와 만화가 어우러져 있으며, ‘생생일보’라는 신문 형식의 코너, ‘생생문답’이라는 인물 인터뷰 코너도 있어 역사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본문에는 ‘콕콕 짚어 보는 조선’, ‘조기자의 생생 기자수첩’ 코너를 넣어 추가 정보를 전달하고, 관련 사진 자료도 넣어 내용을 더욱 알차고 충실하게 구성했다.
꼼꼼하고 정확한 내용 감수!
이 책은 소년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와! 조선 시대 이런 일이’라는 기획 기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이 기사는 국사편찬위원회와 공동 기획하여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쓰여졌다. 더불어 이 책 또한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연구위원에게 꼼꼼한 내용 감수를 받아 조선 시대 역사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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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특종! 황당하고 신기한 조선 시대 뉴스!
1.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공부했을까?
서당은 오늘날의 초등학교라고?
성균관 유생의 하루
성균관 유생들도 커닝을 했다고?
성균관 학생회는 임금도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고?
합격의 기쁨도 잠시! 무시무시한 면신례
생생일보 유생과 승려 싸움으로 스승들이 옥에 갇혀
2. 조선 시대에는 어떤 놀이를 했을까?
조선 시대 아이들도 보드게임을 즐겼다고?
사대부는 어떤 놀이를 즐겼을까?
서민 남성들은 돌을 던지며 놀았다고?
조선 시대 여성들은 마음껏 놀지 못했다고?
생생일보 근정문에서 불꽃놀이 펼쳐져
3. 조선 시대에는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
조선 시대에는 점심을 거의 안 먹었다고?
한과는 사치의 상징이었다고?
가난한 시절의 고마운 음식, 고구마와 감자
김치는 원래 빨갛지 않았다고?
생생일보 왜인 담뱃불로 동래 왜관서 대형 화재 발생
4.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생활했을까?
온 백성들이 명절을 즐겼다고?
토지를 문서로 따로 적어서 관리했다고?
온돌이 생활 문화를 바꿨다고?
두레를 만들어 힘을 모아 일했다고?
생생일보 짧은 저고리, 패션인가? 사치인가?
5. 조선 시대 왕실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바쁘다, 바빠! 조선 시대 임금의 하루
조선 최고의 밥상, 수라상
종묘대제에서 실수를 하면 벌을 받았다고?
왕세자의 입학식은 나라의 큰 행사였다고?
왕실에서는 <선원록>이라는 족보를 만들었다고?
생생일보 세조, 건강 악화로 예종에게 왕위 승계
6. 조선 시대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을까?
역관은 외교와 무역에서 활약했다고?
여성들의 진료는 의녀가 담당했다고?
백정은 유목민의 후손들이라고?
생생문답 임금 앞에서도 당당했던 광대 공길
무당이 병을 고친다고?
궁녀들은 평생을 궁에서 보내야 했다고?
7. 조선 시대의 과학 기술은 어땠을까?
천문 관측을 잘못하면 벌을 받았다고?
해를 이용해 시간을 알았다고?
생생문답 신분을 넘어 과학자의 삶을 산 이순지
풍수지리학 덕분에 한양이 도읍지로!
백성들은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웠다고?
쉿! 수사 과정은 발설하지 말라
8. 조선 시대의 예술 세계는 어땠을까?
불에 탄 숭례문이 조선의 대문이었다고?
생생문답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
백자는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이 탄생했다고?
읽으면 안 되는 책이 있었다고?
왕실과 백성들이 즐기는 음악이 달랐다고?
❐ 지은이 소개
글 조찬호
개구쟁이 어린 시절에는 동네 친구들을 끌고 하루 종일 산과 동네를 헤집고 다녔어요. 두꺼비나 생쥐를 몰래 잡아와 키우다가 부모님께 들켜 꾸지람도 많이 들었지요.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신문ㆍ방송을 공부하고, 지금은 소년조선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며 신문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고 있어요.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성격이라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했지요.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책’이라는 새로운 통로를 만나게 되었어요. 앞으로 어린이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라요.
그림 우지현
어린이와 함께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개념 잡는 초등한자 사전》, 《개념 잡는 초등한국사 사전》,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역사 질문 77》, 《문화재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교과서 체험학습》, 《생생 역사 유적지》, 《논술은 밥이다》, 《똑똑한 만화 교과서-고사성어》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감수 임천환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국사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사)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편수부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사료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한국학 연구의 기본이 되는 사료의 정보화 사업을 수행했고, 현재는 <비변사등록> 국역 사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황당하고 신기한 조선 시대 뉴스
와! 조선시대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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