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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이 캠벨 옮긴이김은령
출판사조선북스도서정보 168쪽| isbn 9788993499087| 가격 9,500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정보 나 속설, 알쏭달쏭한 상식들을 차근차근 되짚어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밝혀 준다. 그동안 틀림없다고 믿었던 이야기들이 오해와 착각, 그릇된 상식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새롭게 바로잡아 준다. 또한 이 책은 인체, 동물, 자연 현상, 우주, 발명과 발견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상식을 다루고 있어 보다 폭넓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무엇이든지 별 의심 없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 이 책은 어린들에게 “왜?”, “정말일까?”라는 물음을 던져 보며 스스로 생각하고, 따져 보게 하는 생각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
❐ 책 소개
진실 혹은 거짓? 알쏭달쏭 상식 바로잡기!
개 나이 한 살이면 사람 나이 일곱 살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했다?
지구 온난화는 소의 방귀 탓이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상식들이 사실인지, 아니면 거짓된 것인지 헷갈릴 때도 많다. 또한 이미 알고 있는 정보가 잘못된 것인지도 모른 채 사실인 양 받아들이고 있는 것도 많다.
예를 들면, 우리는 흔히 에베레스트 산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고, 옷을 많이 껴입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에베레스트 산은 해수면에서부터 잰 높이로 따지면 가장 높은 산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높이를 잴 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아니다. 산의 밑동에서 꼭대기까지 전체 높이로 따질 때, 지구 중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봉우리로 따질 때 에베레스트 산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아니다. 또한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게 아니라 바이러스 때문에 걸리는 것이므로, 옷을 두툼하게 껴입는다고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알쏭달쏭 상식 바로잡기_진짜야? 사실이야?>는 이처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정보 나 속설, 알쏭달쏭한 상식들을 차근차근 되짚어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밝혀 준다. 그동안 틀림없다고 믿었던 이야기들이 오해와 착각, 그릇된 상식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새롭게 바로잡아 준다. 또한 이 책은 인체, 동물, 자연 현상, 우주, 발명과 발견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상식을 다루고 있어 보다 폭넓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무엇이든지 별 의심 없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 이 책은 어린들에게 “왜?”, “정말일까?”라는 물음을 던져 보며 스스로 생각하고, 따져 보게 하는 생각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차근차근 되짚어 보고 있어요. 귀가 솔깃한 속설이나 알쏭달쏭한 정보, 그릇된 상식들을 하나씩 꺼내 놓고 요리조리 헤집고 있지요. 그러는 사이 철석같이 믿었던 사실이 착각이나 오해, 거짓말이나 헛소문으로 밝혀지기도 해요. 어쩌다가 그런 말이 널리 퍼졌는지 그 이유를 캐기도 하지요.
이 책은 우리 몸, 동물, 자연 현상, 지구, 우주, 발명과 발견, 세계사 등에 관한 갖가지 상식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거나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새롭고도 낯선 이야기로 탈바꿈할 거예요.
- 옮긴이의 글 중에서
❐ 이 책의 내용 및 특징
귀가 솔깃한 속설, 알쏭달쏭한 상식들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명쾌한 지식의 세계!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사실에 눈이 번쩍 뜨일 거예요!
알쏭달쏭한 상식을 바로잡아 주는 명쾌한 설명!
이 책에는 50가지의 알쏭달쏭한 상식들의 진실인지 거짓인지 하나하나씩 밝혀내며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의 틀을 깨 준다. 공부는 능동적인 자세로 임할 때 그 효과가 크다. 왜 그런지 이유를 밝혀내지 않고 그런가 보다, 하며 지나가면 잘못된 혹은 정확하지 않은 지식을 받아들이게 된다. 우리가 흔히 그렇다고 알고 있거나 들어본 속설, 정보들을 낱낱이 파헤쳐 보면 어떨까? 이 책에 나오는 질문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작은 질문부터 항상 호기심을 갖는다면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과 함께 능률적인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알짜배기 정보 팁과 퀴즈 코너!
본문에는 함께 읽고 풀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보충 코너들이 있다. ‘아는 게 힘’이라는 부가 정보를 통해서는 내용과 연관된 그 밖에 다양한 상식을 알 수 있다. ‘믿거나 말거나 퀴즈’, ‘진실 혹은 거짓’ 코너를 통해서는 평소에 나는 얼마나 많은 상식을 갖고 있는지 스스로 상식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다. 알짜배기 정보,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혼자서도 끊임없이 생각하며 묻고 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접할 수 있다.
여러 분야에 관한 오해와 진실 퀴즈!
이 책에는 본문 중간 중간 쉬어 가는 코너로 인체, 음식, 동물, 우주, 문화 분야에 관한 상식 퀴즈가 담겨 있다. 밤에 먹으면 살이 찌는 걸까? 식초를 먹으면 몸이 유연해지는 걸까? 개는 색맹일까? 달은 스스로 빛을 내는 걸까? 마라톤 중에는 화장실을 갈 수 없는 걸까? 각 분야에 대해 알려진 여러 가지 상식들이 옳은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스스로 문제를 풀어 보며 “왜?”라는 의문을 품고 생각하게 한다. 또한 스스로 생각한 답이 맞는지 틀렸는지 정답 코너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자세히 알려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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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진짜야? 사실이야?
개 나이 한 살이면 사람 나이 일곱 살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변기의 물이 반대로 돌아 내려간다?
잠을 자면서 1년에 여덟 마리씩 거미를 먹는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했다?
벌은 침을 쏘고 나서 죽는다?
……
인체에 관한 오해와 진실
사람은 뇌의 10퍼센트만 사용한다?
나그네쥐는 집단 자살을 한다?
눈의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
감자의 비타민은 모두 껍질에 있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했다?
……
음식에 관한 오해와 진실
만리장성은 우주에서 보이는 유일한 인공물이다?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속부터 익힌다?
당근을 먹으면 밤눈이 밝아진다?
우주에는 중력이 없다?
하루는 24시간이다?
……
동물에 관한 오해와 진실
'빙빙 돌아라 장미야’는 흑사병에 관한 노래이다?
열은 위로 올라간다?
곰은 겨울잠을 잔다?
투탕카멘의 무덤은 저주를 받았다?
나폴레옹은 키가 작았다?
……
우주에 관한 오해와 진실
런던에 있는 빅벤은 유명한 시계이다?
상어에 물려 죽는 사람보다 코코넛에 맞아 죽는 사람이 15배나 많다?
여름이 더운 이유는 태양에 가깝기 때문이다?
벼락은 한곳에 두 번 떨어지지 않는다?
토끼는 유독 3월에 미친다?
……
문화에 관한 오해와 진실
❐ 지은이 소개
지은이 가이 캠벨
가이 캠벨은 영국 런던 트위컨햄에 살고 있어요. 20년 동안 책을 썼고, 연재만화에 글을 쓰기도 해요. 주로 어린이를 위한 유익한 정보와 퀴즈, 재미난 과학 상식에 관한 책을 썼고, 어른들을 위해서는 두뇌 단련에 관한 책을 썼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얘들아, 요건 몰랐지?》가 있어요.
옮긴이 김은령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달콤하고 살벌한 음식의 역사》, 《도전 100! 두뇌 퀴즈》, 《수학이 없는 나라는 없을까?》, 《세계 역사 체험 학습책》,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500가지 과학이야기》, 《실물 크기로 보여 주는 자연학습도감》, 《멍멍 우주 비행사》, 《캡틴 팩트》, 《클로즈업!》 시리즈 등이 있어요.
진짜야? 사실이야?
지식 in 시리즈 04 알쏭달쏭 상식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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