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의 입시돋보기]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2019 면접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10.04 10:03
  • 2019 대입 수시 면접이 한창이다. 이미 지방대학교 중심으로 면접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형도 개별면접이 대중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면접이 간소화되면서 선택과 집중보다는 솔직담백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설명하는 면접으로 가는 분위기다.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그러나 수험생이 스스로 학습하기엔 더욱더 준비가 필요하겠다.

    다만 개별면접이 갖는 모양새는 다르다. 학교별 기출문제 및 예상 질문을 살펴보면, 거의 대다수 학교가 개인적 소양보단 학업역량에 대한 소질을 묻는 흐름이다. 이는 기존 인성 평가에서 느껴진 부정적 측면이 학교별 인재상과 학과 연계성으로 질주하는 모양새이나, 학교별 자율성으로 수험생의 면접 준비에 더 간편함을 주는 측면도 강하다.

    현재 진행되는 지방대 면접을 살펴보면 “자신을 소개하라”, “자신의 장·단점을 말하라”, 지원학과 동기는 무엇인가“ 등의 기본적인 문제가 출제되는 반면에 사회적인 이슈를 주고 그에 대한 자신의 사고력을 묻는 구술면접도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단순화된 질문이 오히려 학업역량에 역행할 수 있는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이에 수험생이 쉽고 재밌게 면접을 접할 수 있는 방향성은 학교별 홈페이지 방문을 통한 스스로 학습이 우선이다. 또한 개별 면접에서 심층면접까지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 될 수 있다. 이런 연습은 곧 실전이 되기 때문에 면접에 충실해야 한다.

    ∎지원하려는 학과 중심의 면접에 충실하자
    스스로 찾아서 하는 면접은 행동으로 실천하기엔 역부족이다. 기출문제 중심의 학습이 대다수이고 예상 질문을 통한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원학과 중심의 개념이 중요하다.

    ∎교과 중심의 이해와 개념에 충실하자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개념이다. 질문에 대한 요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면 면접은 실패다. 그러므로 개념 중심과 교과 중심으로 집중하는 편이 중요하다. 또한 면접은 반복이 우선이다.

    ∎눈앞에 보이는 면접에 충실하자
    눈으로 봐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면접, 즉 실전 연습이 가능한 공간을 통하여 면접을 준비하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또 주위 친구나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통하여 연습할 수 있는데 솔직히 친구의 도움이 절실하다.

    ∎반복 질문이나 예상 답안에 충실하자
    면접관의 질문에 정확한 답을 찾도록 노력하자. 이는 예상 질문을 통하여 스스로 학습하고 반복 연습하는 것이 좋다. 즉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한 연습이나 반복 답안을 통하여 정확한 발성 연습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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