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인간의 뇌는 미래를 예측하기도 하며, 과거예측에 얽매여 학습된 각인 효과로 심리적 불안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인간의 유전적 예측지능은 수천, 수 만년의 진화를 거듭해 오면서 우리의 세포 하나하나에 역사와 감각들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녹아들어있음을 우리는 무의식적으로도 알고 있다.
현대 사회에 들어오면서 우리들은 산업과 과도한 사회경쟁에 따른 자아의식이 확장되었으며, 그 확장성을 통해 우리는 각자의 비즈니스영역에서 예측과 통찰 그리고 문화교차적 의식을 조금씩 좀 먹으며 살아가고 있다. 본디 인간의 예측적 힘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어져왔고 지금을 살아가는 환경적 의미에서 펼쳐놓고 바라보면, 언제나 확고한 예측에서 생활했음을 우리는 단번에 알 수 있음에도 자아예측은 항상 부정성에서 막히곤 했다.
간단한 예시를 들어본다면 이렇다. 먹지 않으면 살이 빠지게 되고, 그 시간이 지속된다면 면역이 떨어져 결국 목숨이 위태로울 것이다. 라는 미래 가정 예언적 결과를 말할 수 있다. 가정을 근거로 시작된 논리이지만, 모든 예언은 과정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적 예언이라는 말들이 나온다.
만약 당신은 갑자기 죽을 것이다. 라고 그 누군가가 예언한다면 이 또한 여러 가지 가능성에 노출되어있는 결과 치에 통계적 이론을 산출해 경우의 해답도 가능 할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수많은 가정과 결과로 학습되어 왔음으로 우리 모두는 예언자적 자질을 타고난 예언자들이라고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결과가 빤히 들여다보이는 문제로 고민을 하지 않을뿐더러 정해진 결과에 대하여 무척이나 게으르며 아주 먼 미래의 상황이라고 단정 짓고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회피적 자성예언으로 ‘당연하지만 하지 않는다.’라는 식의 합리화로 사회적 부정심리를 은근히 발동시킨다.
사실 본인의 몸이 본능적으로 피곤을 느끼며 쉬고싶어하기 때문에 귀찮거나 시간이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일은 무시하기가 일쑤다. 그로인해 하면 되는 일을 기어이 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산업사회의 부정성으로 인하여 갖가지 스트레스와 인간관계, 직무스트레스가 자신의 부정성으로 뇌 활성화를 가로막고 이를 고착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정적 회피가 아닌,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는 긍정적 힘으로 뇌를 단련시켜 스스로를 트레이닝 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스마트하게 생각을 전환 한다면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우리의 뇌는 학습을 좋아하며 우뇌, 좌뇌의 2천억 개의 뉴런으로 뇌의 가소성을 통해 평생 학습을 가능하게 해주며 천조개의 시냅스가 있어 학습 활용성에대한 교세포들이 우리가 죽을 때 까지 우리 뇌를 지탱해줌으로 우리는 긍정의 뇌 훈련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보 할 수는 있다.
심리적 안정을 통한 예측의 힘은 상상력과 이론적 기반을 두고 분석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의 우뇌 활동임으로 자신은 물론 직무 활동에 큰 영향을 준다. 직장인의 경우 직무능률로 개인의 스트레스와 경제적 안정을 보장 받음으로 비즈니스에서 스마트한 뇌 훈련이나 두뇌 예측 훈련은 현대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업무 능력에 훌륭한 기폭제가 된다.
그렇다면, 예측에 대한 뇌 훈련은 어떻게 하면 될까?
1. 눈을 감고 10가지의 하루일과를 예측해보라! (하루의 짧은 예측도 우리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 고민은 예측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 수 있으며, 예측에 대한 뇌 훈련으로 이어진다.)
2. 하루에 하나씩 본인이 모르는 정보를 읽어보고 그 정보를 공유하라! (본인이 모르는 새로운 정보는 상상력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긍정심리의 역할을 한다. 또한, 타인에게 고급정보를 알려줬다는 자존감으로 스스로를 회복시키는 신경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는 앞으로 벌어질 긍정의 상황을 예측하고 진행하고자하는 의지가 포함되어있음으로 긍정적 뇌 훈련에 좋은 영향을 지닌다.)
3. 눈을 감고 집중하여 주위의 소리에 귀를 기우려라! (최소 5가지의 소리에 집중하라. 각 소리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머릿속 영상으로 소리의 역할이 분명해진다. 눈이 보이지 않는 맹인들이 감각적으로 예측하는 의미처럼, 뇌 활성화를 통한 상상력이 이론적으로 정리되어 예측에 대한 훈련을 할 수 있다.)
4. 머리를 고정하고 눈동자를 힘껏 위, 아래, 좌, 우로 굴리며 주위를 둘러보라! (사람의 공간지각능력은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심리적 안정을 만들어 준다. 의식적으로나마 공간지각확보를 위한 눈 운동은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공간 지각력은 상황심리에 영향이 큼으로 예측적 사고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크다.)
이렇듯 우리의 뇌는 여러 가지 훈련을 통하여 활성화 될 수 있으며 스스로를 즐기며, 기분 좋게 스트레스 전환의 기회도 만들어준다.
현란한 산업화의 시대에 다양한 교차적 뇌를 훈련하여 자아의 긍정성을 높이고 예측의 경쟁력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김동철 심리케어 대표원장
[김동철의 아동 청소년 심리 교육] 아이들 못지않게 우리는 스마트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