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의 아이 공부심리성향 알기] 우뇌의 영어 창의력과 영어 유치원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05.28 14:34
  • 우뇌의 영역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 할 정도의 창조적 개념을 가지고 있다. 우리아이의 두뇌는 우뇌를 포함한 좌뇌의 체계적 이론정립의 역할, 그리고 다양한 감각기능과 감성 등으로 학습을 운영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서 두뇌의 활동 중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학습지능의 뇌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항상 활용하며 응용하는 우뇌의 '공간, 공간지각 지능’이라는 것이다. 이 지능의 능력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욱 많은 일들을 책임지고 있다.

    영어교육과 같은 암기식 교육은 좌뇌가 아닌 우뇌의 학습방법으로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우뇌의 공간지각 지능에 대하여 알고 나면 그해석이 쉽다. 그렇다면, 먼저 영어교육에서 공간적 의미를 정의해 본다면 공간은 ‘각기 다른 언어 의 관계를 구조화하기 위하여 공간적 표상을 재배열한 개념’이라 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간지각은 공간적 정보를 생성하고, 표상하고, 변환하고 다시 생각해내는 능력을 말하는 데 이러한 능력들을 영어(언어) 교육에 접목한다면 언어성 공간지각 지능이라 말 할 수도 있다. 영어교육의 문화관계성 언어정보는 공간지각지능의 정보 생성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공간지각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그 의미는 가드너의 이론에 근거하며 ‘공간 지각은 공간으로부터 자극을 인식하고 변별하며, 사전경험과 관련지어 주어진 자극’을 해석하는 능력으로 규정한다.

    이러한 관계성에서 영어교육은 복합성을 가지는데, 공간지각능력의 복합성은 감각기억과 단기 기억력, 공간적 문화의 창의성, 언어표상의 예민한 시각능력, 시각적 기억력, 시각적 상상력 등이 잘 조화되어 학습력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이것은 심리적 활용도에서도 무척 뛰어남으로 학습관련 심리에 많은 활용도를 또한 가진다.

    이러한 공간지각지능과 아이들의 강점지능을 뒤로하고 우리의 학부모들은 영어 유치원에 열광하며, 영어키즈카페 등에서 우리아이들이 놀기를 원한다. 주위 환경에 대한 결핍을 안고 그 결핍의 보충을 위해 우리아이들을 영어조기교육에 내 몰고 있다. 사회적 현상과 경쟁의 구도에서 어쩔 수 없는 일 이라고는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그들이 갖고 성장해야하는 발달과정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발달 과정에서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아니다. 우리아이들의 놀이 공간에서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를 끌어오는 방법은 당연히 좋은 일이다. 아동 본인이 좋아하는 방법이나 놀이를 통한 영어교육 그리고 타고난 강점지능으로 성향에 맞는 영어교육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정신적 학습적으로 기분 좋은 영어습득 방식이다.

    아이들은 놀이를 학습으로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습득한다는 것이다. 해외 유학하는 가족이 있다면 그 중에 아이들이 영어를 가장 빨리 깨우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일이다. 그러나 유아기의 과도한 학습 습득을 위하여 영어교육이 중심이 된 영어유치원이나 아이의 성향을 무시한 학습형태의 교육을 접목 시킨다면 오래지않아 부작용이 반드시 발생될 것이다.

    과잉영어교육 방법은, 순수한 놀이조차 해치는 안 좋은 영향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영어유치원의 경우 아이들이 감당해내지 못 할 정도의 과제나 열등감을 조장하는 서열문제, 경쟁적 구도의 학습 형태는 유아발달에서 조기에 불거질 수 있는 심리문제를 안고 있으며 선별적 부정심리로 오히려 영어교육에 저해되는 요소를 함께 가지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어유치원의 특성화는 첫째, 영어교육에 있고 둘째는 영어교육을 접목한, 유아기에 누려야 할 놀이 혹은 감각훈련을 활성화 시키는 것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첫째가 아동의 성향을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놀이와 감각훈련이며 그 후 놀이에 자연스럽게 영어교육이 스며들어 아동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역할을 잊지 말고 지켜야 할 것이다.

    오늘날의 공간 능력은 필수적인 능력으로 인식되고 있고 심리적이고 교육적인 효과가 강하다. 공간능력에 대한 교육적 가치가 강조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공간 활동이 점차 평면적인 구조에서 입체적인 3차원의 환경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뇌 활동의 상당부분이 3차원의 사고를 요구하는 공간적 이미지의 설계와 조작 등 시각적인 것과 연계가 되어 있다. 이와 같은 공간감각은 아동의 언어교육, 놀이교육, 심리치료에 이르기까지 여러 교육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서 모범 사례 중 오토메타Double IQ 복합지능 영어교육은, 영어유치원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게한다. 오토메타 Double IQ 영어교육은 ‘영어의 언어지능과 공간지각지능의 상황인식 및 공간운영 능력을 새롭게 해석’ 하면서 공간지각 지능을 통한 영어 학습과 심리적 교육효과를 동시에 주고 있다. 이러한 복합지능의 교육 시스템 사례가 확장되면 우리아이들의 영어교육은 물론 강점지능 또한 파악하기 쉬울 것이다. 보다 많은 Double IQ방식의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 지고, 부모들의 결핍에서 오는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기분 좋은 미래를 바라보기를 기대해본다.

    ‘우리의 아이는 나만의 것만이 아니다. 함께하는 공통의 것이기에 아름답다.’

  • [파라디소 오토메타 Double IQ 복합지능 교육 시스템( 공학적 조작을 기본으로 하는 인형 만들기에서 아동 각자가 원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작지능과 공간지각지능이 어울려 언어적 놀이로 접목한 학습 교육 시스템–공간지각지능 연구소]
    ▲ [파라디소 오토메타 Double IQ 복합지능 교육 시스템( 공학적 조작을 기본으로 하는 인형 만들기에서 아동 각자가 원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작지능과 공간지각지능이 어울려 언어적 놀이로 접목한 학습 교육 시스템–공간지각지능 연구소]
    김동철 (헬로스마일 심리센터 대표원장/ 힐링 스터디 학습심리 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