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have pets? If so, you must see your pets smile or cry. When people who have no pet experience are told about it, many of them do not really believe it. So, sometimes, pet owners feel frustrated whenever they meet such a person who does not trust their pet story. Recently, one research has been reported to solve their worries—of course, it is science-based.

On October 5, 2013, Gregory Berns, a 
professor of neuroeconomics at Emory University, published a report on his research on dog emotions with M.R.I. scans for two years in New York Times. According to the report, Berns and his colleagues trained a dozen dogs to go in M.R.I. scanner for some time as they are completely awake and unrestrained.

If anesthetizing them as conventional practices, it is impossible to study brain function of them. Their goal has been to determine how dogs’ brains work and what they think of humans.
“My one inescapable co-nclusion is this: dogs are people, too.” Berns said.

Because dogs can not speak, scientists have relied on behavioral observations to infer what dogs are thinking. It is a tricky business. You can’t ask a dog what he does something. And you certainly can’t ask him how he feels. However, by looking directly at their brains and bypassing the constraints of behaviorism, M.R.I.’s can tell us about dogs’ internal state.

The research team has studied the dogs for two years in various conditions. As the result, dogs showed brain function when they feel love their owners the same to when humans fe-el love others. Of course, it is not that all. The research showed many other dogs’ brain function feeling emotions similar or almost same to humans’—dogs ha-ve emotions as like human kids.

Now, no one can deny dogs have human emotions such as love, hatred, sadness, happiness, etc. So, remember that you must treat all dogs more carefully. They can be upset, happy, and even sad because of you.

애완 동물을 기른다면 당신의 애완 동물이 웃거나 우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애완 동물을 길러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하면 상당수는 믿지 않는다. 그래서 가끔 애완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자신이 말하는 애완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믿지 않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좌절감을 느낀다. 최근 한 연구가 그러한 고민을 해소해 줄 결과를 발표했다. 물론,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한 결과이다.

2013년 10월 5일 에머리 대학 신경경제학 교수인 Gregory Berns가 뉴욕타임즈에 2년 간 M.R.I.를 통해 관찰한 개의 감정에 대한 연구 결과를 개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Berns 교수와 그의 동료들은 개 10마리를 M.R.I. 검사 기에서 완전히 깨어 있고 속박되지 않은 상태로 머물러 있을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켰다. 기존 연구 방식대로 개들을 마취시키면 뇌 기능을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연구 목적은 개들의 뇌가 어떻게 작용하고 그들이 인간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Berns는 "제가 내린 단 한 가지 확실한 결론은 바로 개들도 사람과 똑같다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개들은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개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유추하기 위해 행동 관찰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애매한 작업일 수 밖에 없다. 개에게 질문을 할 수도 없고, 개가 느끼는 바를 확실하게 물을 수도 없다. 하지만 개들의 뇌를 직접 보면서 행동주의의 제약 없이 확인이 가능한 M.R.I.를 사용하면 개들의 내적 상태를 알 수 있다.

연구 팀은 다양한 상황에서 2년 동안 개들을 연구했다. 그 결과 개들은 자신의 주인에게 애정을 느낄 때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와 똑 같은 뇌 기능을 보였다. 물론 이게 다가 아니다. 연구 결과 개들의 뇌 기능은 다른 여러 면에서도 인간과 감정을 비슷하거나 거의 똑같이 느낀다는 것을 보여 주었고, 이는 곧 개들이 인간의 어린 아이와 같은 감정을 갖고 있음을 뜻한다.

이제 개들이 사랑, 증오, 슬픔, 행동 등과 같은 인간의 감정을 갖고 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모든 개들을 대할 때 좀 더 조심스럽게 대해야 함을 명심하자. 그들은 당신 때문에 화가 날 수도 있고, 행복할 수도 있으며 슬퍼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