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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9월말 항공대와 광운대를 시작으로 10월 1일에는 연세대, 동국대, 상명대가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10월 3일에는 이화여대, 성신여대 그리고 10월 8일과 9일에는 건국대, 홍익대, 국민대가 논술시험을 시행한다. 이 밖에도 가톨릭대, 인하대, 경기대가 각각 15, 16, 22일에 논술시험 일정을 잡고 있다.
반면 수능시험 이후에 진행되는 수시2차 논술시험의 경우 준비가 상대적으로 소홀한 분위기다. 당장 눈앞에 잡힌 수시1차 준비만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시2차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의 경우 대부분이 수능시험 직후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까닭에 지금부터 대비하지 않으면 자칫 준비 없이 논술 시험에 임하게 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대입 논술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되는 조선에듀케이션 C논술의 김양훈 대표는 “논술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논술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 투자 없이 논술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시2차 논술시험을 계획한 학생의 경우 지금부터 차근차근 대비해 나가야 한다”라며 지속적인 논술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조선에듀케이션 C논술(www.cnonsul.com)은 8월 20일(토)에 목동본원에서 2012 수시2차 대비 정규반을 개강한다. 수시1차와 2차를 동시에 대비하게 되는 이번 특강반에는 실력이 검증된 한국 최고의 강사진이 수업과 첨삭을 맡는다.
한반의 정원은 8명으로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며, 인문계는 주말반과 주중반 3시간 30분씩 수업한다. 자연계는 주말반만 운영하며 3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2011년 수시 입시에서 서울대 81명을 비롯한 3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C논술의 수시 정규반은 수능을 병행하는 수험생들에게 주1회 수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논술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 문의 02)2061-9486 / 홈페이지(www.cnonsul.com)
[C논술] 2012 수시 2차 논술시험 대비 지금 당장 시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