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학교(총장 서범석)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취업지원관사업 성과평가 결과 전문대학교 1위로 우수대학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취업상담과 취업프로그램, 취업률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단계로 나눈다. 올해는 평가대상 총 113개 대학 중 4년제 20개교, 2년제 15개교만이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2013년도부터 취업지원관 사업을 시작한 대학으로서는 눈부신 성과라 할 수 있다.
『취업지원관 사업』이란 학교가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재학생 1:1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취업알선 등을 추진하여 오산대학교 학생들에게 한층 강화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고, 우리대학은 2013년 3월부터 취업지원관 사업을 펼치며 학생들에게 △직업심리검사해석 △자기분석 △진로결정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코칭 등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이번 취업지원관 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경에 대해 오산대학교 취업지원센터장 조성문 교수는 “경험 많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데 주력하였는데, 특히 이번 결과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중 학생들의 만족도 높았던 점이 의미있고 전문대학 1위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고 하였다.
오산대학교 취업지원센터는 학생들에게 취업정보제공, 교육, 상담, 채용의뢰 등 취업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최고의 고등직업교육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대학생활에서 성공취업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오산대학교는 금번 취업지원관사업 전문대학교 1위로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평가 결과에서 학교의 취업진로지원시스템에 대한 우수한 취업지원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오산대학교… 취업지원관사업 전문대학교 1위로 우수대학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