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아주 위험한 과학책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3.05.03 14:41

- 엉뚱한 상상을 과학적 현실로 만든다
- ‘랜들 먼로’ 유니버스의 결정판

  • 시공사 제공.
    ▲ 시공사 제공.
    전 세계 과학 덕후들을 사로잡으며, 300만부 넘게 팔린 랜들 먼로 시리즈가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주 위험한 과학책’은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한국을 포함한 19개국에 판권이 수출돼 세계 곳곳의 독자와 만나고 있다. 

    저자 랜들 먼로에게 날아드는 질문들은 점점 위험하고, 엉뚱해지고 있지만 어떠한 질문에도 가장 과학적인 답변을 찾아내는 그의 집요함 역시 날로 진화중이다. 

    60여 개의 질문과 답으로 구성된 ‘아주 위험한 과학책’은 과학적 사고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한국 독자들보다 앞서 책을 만난 영미권 독자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교육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면 랜들 먼로의 ‘아주 위험한 과학책’을 추천한다. 

    랜들 먼로의 ‘아주 위험한 과학책’은 지난 27일 출간됐다. 

    시공사. 400쪽.

    글=장희주 조선에듀 기자(jhj@chosun.com) #조선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