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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휘력 차이는 어디에서 결정될까? 무작정 단어를 달달 외워야만 할까?영어 단어에 깃든 어원을 파고드는 신간 ‘영어 천재 윌슨 쌤의 영어 비밀 탐험대’는 그리스·로마신화부터 역사 속 실제 사건, 과학계 위인들, 아이들을 사로잡는 상상 속 괴물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동화책을 보듯 영어의 세계를 탐험하면서 320개의 단어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모든 언어에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듯 영어 단어에도 나름의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은 영어 단어 속 숨은 사연을 솔깃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쓴 책이다. 이야기와 그림으로 접하는 영어 단어의 세계는 아이에게 강렬한 체험으로 다가온다. 무작정 단어를 암기하는 것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머릿속에 오래도록 머무르는 특별한 학습법이다.이 책은 한 단어에서 생각할 수 있는, 혹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화책을 읽듯 한 장씩 읽다 보면 책 속에 준비된 영어 단어는 물론, 이야기 속 역사와 과학, 문화 등 다양한 교양 지식을 얻을 수 있다.또한 책에는 재미난 이야기와 흥미로운 그림, 탐험, 유머러스한 천재 선생님이 등장한다.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에 맞춰 구성한 것이다.각 알파벳 챕터마다 등장하는 △알고 보면 더 놀라운 비밀 이야기 △윌슨 쌤의 수다 타임에는 앞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단어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더불어 책의 맨 뒷부분에는 모든 표제어의 뜻과 어원이 정리돼 있어 이야기로 익힌 단어들을 한눈에 훑어볼 수 있다.톰 리드 윌슨(Tom Read Wilson)이 쓰고, 이언 모리스(Ian Morris)가 그린 영어 단어 탐험서 ‘영어 천재 윌슨 쌤의 영어 비밀 탐험대’는 오는 15일 출간될 예정이다.윌북주니어. 176쪽.글=강여울 조선에듀 기자(kyul@chosun.com) #조선에듀
[신간] 영어 천재 윌슨 쌤의 영어 비밀 탐험대
- 이야기를 읽으며 어원을 익히는 기적의 영어 단어 수업
- 동화처럼 읽기만 해도 320개의 영어 단어 암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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