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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제작사 측이 원작 저자인 설민석의 무대인사 및 한국사 미니 특강을 예고했다.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단꿈아이의 동명의 어린이 학습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해 전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1월부터 서울 공연을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달 29일 공연에서는 원작 저자 설민석의 무대인사가 예고되면서, 해당 회차 매진 및 인터파크 당일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설민석 측은 이 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11(토) 4:30 ▲2/18(토) 4:30 ▲2/25(토) 4:30 공연 종료 후 앵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인사는 관람객들과 단순한 만남을 넘어 미니 특강 형식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은 물론 함께 관람하는 부모에게도 유익한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해당 앵콜 무대인사 및 미니 특강 진행이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도 인터파크 티켓에서 아동/가족 부문에서 일간 랭킹 2위, 예스24 아동/가족 부문 랭킹 1위를 하는 등 큰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뮤지컬 공연 및 무대인사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예스24, 네이버를 통해서 가능하다.뮤지컬 관계자는 “학습만화로 큰 인기를 끌며 초등생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를 기반하여 어린이들이 오감을 통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작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매 공연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의 탄성을 들을 때마다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출연진 30여 명 규모의 대형 가족 뮤지컬로, 태권도 퍼포먼스와 마당극 미장센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뮤지컬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글=임광림 조선에듀 기자(lkr@chosun.com) #조선에듀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설민석 무대인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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