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ers have recently found that large amounts of salt are sensed by sour and bitter tasting cells. This explains why too much salt is distasteful.

Previously, scientists had identified cells on our tongue that sense sweet, savory, sour, bitter, and low-salt tastes. When sweet and savory tasting cells are active, the brain senses pleasure; when sour and bitter tasting cells are active, the brain senses unpleasantness.

When we eat a little bit of salt, either our savory or low-salt tasting cells become active. However, with higher levels of salt, our sour and bitter tasting cells become active, thus making us feel unpleasant.

소금을 많이 먹으면 왜 불쾌한 기분이 들까?  
 
연구진은 소금이 신맛과 쓴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결과는 소금을 많이 먹었을 때 드는 불쾌한 감정을 설명한다.

우리의 혀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 살짝 짠 맛을 감지한다. 단맛과 짠맛을 감지할 때 우리 뇌는 유쾌함을 느끼지만 신맛과 쓴맛을 감지할 때는 불쾌함을 느낀다.

적은 양의 소금을 먹었을 때 짭짤한 맛 또는 살짝 짠 맛을 감지한다. 하지만 많은 양의 소금이 혀에 닿으면 신맛과 쓴맛을 감지하는 뇌부분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불쾌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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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