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achieving much success on Mnet’s Superstar K Busker Busker has begun a new chapter. Topping every possible music chart, the band’s music appears to be in high demand. As all top five contestants have launched their own respective career in the music business, the show has proven to be a wise solution for unknown artists who have a passion for music.

Producers of the program recently announced that they are planning to differentiate the reality contest from the increasing number of audition programs. There is a unified equation in any kind of audition program these days. The program must discover genuine talent while delivering personal stories of applicants who dream of becoming a star.

Countless television viewers were touched by last season’s winner Ulala Session’s performances and personal stories. The kind of passion and efforts portrayed in the show helped convey to the audience that the program wasn’t just about contestants who can sing their hearts out. At a recent press conference for the upcoming season, legendary vocalist Lee Seung-chul told the press that the show should be able to discover new talent and deliver the passion held in the hearts of the contestants. Replacing outgoing judge Yoon Jong-shin is renowned producer and pop artist Psy.

The popular musician and TV celebrity said he will pay close attention not only to vocal skills but also to a contestant’s creativeness and innovative performances. “I decided to join Superstar K since it is a show where contestants from a variety of musical genres gather to compete,” Psy added. As of press time, the cable network has yet to announce who will take the role of the female judge after singer-rapper Yoon Mi-rae decided not to join the new season.

So far, the show has been a mega hit, as nearly 5.6 million people voted via text message last year. At times, the show was the most viewed among all terrestrial and cable channels, averaging viewer ratings of 11.8 percent. Furthermore the competition involved 2 million people from around the world. Currently, there are approximately 400,000 people signed up for Superstar K4. Who will get through the first round of preliminaries and win an invitation to the regional auditions? Last year, the show went to five cities in three countries including New York, Beijing, Tokyo and Osaka. This year, the Superstar K4 crew plans to go even further.

또 다른 시즌을 준비하며

엠넷 슈퍼스타케이에서 큰 성공을 거둔 뒤 버스커 버스커는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 거의 모든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다섯 명의 멤버 모두가 음악계에서 각자의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슈퍼스타케이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에게 현명한 해결책으로 밝혀졌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리얼리티 경쟁 프로그램인 슈퍼스타케이를 증가하고 있는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에 한결같이 적용되는 등식이 있다. 그 프로그램은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재능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야 한다.

수 많은 텔레비전 시청자들은 지난 시즌의 우승자인 울라라 세션의 공연과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받았다. 쇼에서 보여진 열정과 노력은 관중들에게 그 프로그램이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참가자들을 위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최근 새로운 시즌을 위한 기자 회견에서, 전설적인 가수 이승철은 슈퍼스타케이는 새로운 신인을 발굴하고 참가자들이 품고 있는 열정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직을 그만두는 외향적인 윤종신을 대신할 새로운 심사위원은 유명한 제작자이며 팝 아티스트인 싸이이다. 인기 있는 음악가이자 유명인인 싸이는 음악적인 재능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혁신적인 공연에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스타케이는 다양한 음악 장르의 참가자들이 경쟁하기 위해 모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합류를 결심하게 됐다”고 싸이는 덧붙였다.

새로운 시즌에는 랩퍼인 윤미래를 대신해서 누가 새로운 여성 심사위원으로 참가할지에 대해서는 엠넷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여태까지, 슈퍼스타케이는 대단한 인기를 얻어, 거의 560만 명의 사람들이 지난해 문자를 통해 투표에 참여했다.

때로, 슈퍼스타케이는 모든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기도 해, 평균 시청률이 11.8퍼센트에 달했다. 더군다나 그 대회는 전 세계 2백만 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현재, 약 40만 명의 사람들이 슈퍼스타케이 시즌4에 참가신청을 했다. 누가 첫 번째 예선전을 통과하고 우리나라 지역 오디션을 볼 수 있는 초대장을 얻을까?

지난해, 슈퍼스타케이는 뉴욕, 베이징, 도쿄 그리고 오사카를 포함해 세 나라의 다섯 개의 도시를 방문했다. 올해, 슈퍼스타케이 멤버들은 더 많은 곳을 갈 계획이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