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cent industry report of Internet mobile usage showed that Naver which has long reigned as the king of the nation’s Internet business, just may be dethroned at one point or another since it is no longer the most popular tool among the army of smartphone users. The report found that less Koreans are using their handsets to surf the Web using the nation’s number one Internet portal. Not as many people are interacting with each other through social circles on its online cafes. Instead countless smartphone users are catching up with their friends on instant chatting application Kakao Talk.

Being the number one Internet portal in the world’s most wired country isn’t an easy task. A series of smaller rivals have benchmarked Naver’s signature green search box and tried to steal its iconic status. Well, here’s some bad news. The recent survey measured all traffic seen on Kakao Talk, Naver and Google on smartphones. Although the vast majority of Kakao users have never been to its website, the usage was factored into the calculations. To match the numbers, Naver’s application, which provides chatting and SNS services, were considered.

For starters, Google’s presence was striking. The truth is, Google only controls approximately two percent of the Korean Web search market. The comparison is significantly different when knowing that Naver holds 73 percent. Surprisingly, Google slightly trails the nation’s most loved search engine when it comes to overall mobile usage. Furthermore, when considering that Kakao Talk holds almost 80 percent of its user base and it is an essential way of keeping in touch with people, the green giant needs to start looking for solutions.

The interesting paradigm here is that certain apps are now becoming more popular than the web on smartphones. Industry watchers say that apps are quickly replacing the Internet in terms of mobile dominance. Of course Naver won’t be dethroned any time soon. It is still the most-used Web service among smartphone users in the country. Naver holds a dominant 79.9 percent, staying on top of Daum, Nate and Google. However, Kakao is an exemplary business model. The survey put Kakao second only to Android in terms of usage.

네이버는 살아남을 것인가?

최근 인터넷 사용에 관한 업계 보고서에 의하면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업의 왕으로 군림하던 네이버가 더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없어 그 권좌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인들이 핸드폰으로 웹 서핑을 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인터넷 포털인네이버를 이전보다 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카페모임을 통하여 소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대신에 수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채팅 어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으로 친구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연결망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1위의 인터넷 포털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여러 경쟁자들이 네이버의 특징인 녹색 서치박스를 벤치마킹 하고 네이버의 상징적인 지위를 따라 하려고 노력했다.

좋지 않은 소식이 있다. 최근 한 설문조사는 스마트폰의카카오톡, 네이버 그리고 구글의 모든 접속 건수를측정했다. 비록 대부분의 카카오톡 사용자들이 그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았지만, 웹사이트에 접속한 횟수가 참작되었다. 이에 대응해, 네이버의 채팅과 SNS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도 고려대상이 되었다.

우선, 구글의존재가 두드러졌다. 진실은 구글은 단지 한국 웹 서치 시장의 2퍼센트만 차지한다는 것이다. 네이버가 73퍼센트를 장악한다는 것을 알면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놀랍게도, 우리나라의 총 핸드폰 사용을 고려할 때, 구글은 우리나라의 가장 사랑 받는 검색 엔진에서 약간 뒤쳐져 있다.

더군다나, 카카오톡이 핸드폰 사용자 기준으로 거의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과 카카오톡이 사람들과 연락을 취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고려하면, 네이버는 해결책을 찾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여기에서 재미있는 패러다임은 특정한 어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의 웹 보다 더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 분석가들은 어플리케이션이 모바일 시장의 지배 측면에서 인터넷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네이버가 업계 1위에서 금방 물러나는 것은 아니다. 네이버는 아직도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웹 서비스이다. 네이버는 79.9퍼센트라는 지배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 네이트, 그리고구글의 위에 있다. 그러나, 카카오톡은 모범적인 사업 모델이다.

이 설문조사에서 카카오톡은안드로이드폰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나타났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