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no doubt that Lee Seung-hwan has been highly successful in the music business. The singer, songwriter and producer simply ruled the business for three decades. Producing his own albums since his debut, Lee owns the rights to more than 20 records. For the readers who are only familiar with Lee for his latest stint as a judge on the second season of MBC’s Star Audition: The Great Birth, the man has a very impressive resume. With an estimated 10 million records and more than 1,000 concerts, Lee is recognized in the music industry as an elite performer. Often called the Little Prince, his youthful looks make viewers scratch their heads when they find out that Lee has been an active musician for nearly three decades.

Aside from being a musician and a performer, Lee founded an entertainment management agency to find new talents in the business. Despite all of his success, Lee recently revealed to the media that he has been on the downhill for the last 10 years. “Please do not exaggerate or overestimate me,” Lee said. The statement can be interpreted in two ways: He is already far too famous and does not need to embellish his career away further; or it could be that he is not a shining star anymore and he wanted to reveal his true nature.

Regardless of what his statement meant, it is hard to define Lee as a fading star. For the countless music fans in their 30s and 40s, Lee will always be a hit maker. Just ask your parents or older family members. The chances are that they have all heard Lee’s songs in their youth. Taking all these things into consideration, it is tremendously hard to agree with his statement.

Lee says he may have isolated himself with his latest album. Lee released his 10th album earlier this year, yet not many knew about it. “I think I have created music that I wanted to hear, and only the people who were my longtime fans were able to enjoy it,” said Lee. To stay away from compromising his distinct musical style, Lee is now trying to get closer with the music’s stars, fans and the industry itself. “There was a time when a young singer performed before me, and when it was my turn to step on stage, there were people walking out. I did chuckle, but it sure was embarrassing.” Lee says that the turning point in his career was when he started to tour around small theaters this past summer. By interacting with the audience, Lee was rejuvenated with energy and strength. Lee will be performing at the Olympic Gymnastics Arena in southeastern Seoul from December 23 to 25. As a musician who prides himself as having the best sound and quality concerts, Lee says he is ready to put all of his passion into his upcoming concerts.

음악계의 어린 왕자

이승환이 음악계에서 큰 성공을 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가수이자 작곡가 그리고 제작자인 그는 30년 동안 음악계를 지배했다. 데뷔 때부터 자신의 앨범을 발표하며, 이승환은 20여 개 이상의 음반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

MBC 스타 오디션의 시즌 2의 심사위원으로 최근 활동중인 이승환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그는 굉장히 인상적인 이력의 소유자이다. 약 천만 장의 앨범(판매량)과 천 번 이상의 콘서트로, 이승환은 음악계에서 엘리트 예능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 때 어린 왕자로 불리던 그는 유난히 어려 보이는 외모 덕에 그가 30년 동안 활발한 음악인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시청자들은 의구심에 머리를 긁적인다.

음악인이자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것 이외에도, 이승환은 새로운 재능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 연예 기획사를 설립했다.

그의 모든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승환은 그는 지난 10년 동안 내리막길을 걸었다고 최근 밝혔다.

“저를 과장하거나 과대평가하지 마세요,” 이승환은 말했다. 이것은 두 가지 방법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는 이미 너무 유명하고 그의 커리어를 더 이상 장식할 필요가 없다.

또는 그는 더 이상 빛 나는 스타가 아니며 그의 진정한 본성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그 의미가 무엇이든지, 이승환을 지는 스타라고 정의하기란 어렵다. 30대에서 40대인 그의 수 많은 팬들을 위해, 이승환은 항상 많은 히트곡을 만드는 음악인이 될 것이다.

당신의 부모님이나 당신보다 연장자인 가족들에게 물어보아라. 그들 모두 젊은 시절 이승환의 노래를 들어보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하면, 그의 말에 동의하기란 굉장히 힘들다.

이승환은 그의 최근 앨범에서 그 자신을 고립시켰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승환은 올해 초 그의 10번째 앨범을 발표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몰랐다.

“나는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랜 시간 저의 팬이었던 분들만이 이번 앨범을 즐길 수 있었어요,”그는 말했다.

그의 명백한 음악 스타일을 위태롭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이승환은 음악 스타, 팬 그리고 음악 산업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린 가수들이 저 보다 먼저 노래하고, 제가 노래할 차례가 되면 보시던 분들(관중)이 밖으로 나가버릴 때도 있었어요. 저는 웃었지만, 정말 당황스러웠지요.”

이승환은 그의 직업의 전환점은 지난 여름 소극장 투어 공연을 시작했을 때라고 말한다. 관중들과 소통하며, 이승환은 에너지와 힘을 되찾았다.

이승환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공연을 할 것이다. 최고의 소리와 질 높은 콘서트에 대해 자신감을 가진 음악인으로서, 이승환은 그의 모든 열정을 오는 콘서트에서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고 말한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