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no longer just a common scene in sci-fi films. Robots catering to human needs and doing chores, is something that could turn into a reality in the coming years. Yes, it is no longer merely imagination.

The Japanese has put their robot technology to test in recent months. The damage in the nuclear power plants in Fukushima, Japan due to the deadly earthquake followed by a tsunami has forced the Japanese government to send a number of robots inside the reactors to monitor and measure the contaminated water. In essence, the robots are working for humans in extreme environments.

Truth of the matter is, we have been surrounded by such robots for years. Robots were first developed to substitute difficult human labor. It was the beginning of the industrial age when machines were built to deal with repetitive human labor. As time passed, manufacturing facilities assembled high-tech robots and machines to deal with welding or assembling components.

Contrary to popular belief, it was the United States that led the birth and boom of the robot industry in the 1960s. The U.S. began the development of industrial robots, however lost its leadership to Japan and Germany in the late 1980s as they focused their energy on developing only military robots.

A distinctive paradigm shift in the robot industry took place in the 90s as developers turned their eyes to service robots. Artificial intelligence, combined with human-computer interaction, and virtual reality introduced a new brand of robots to the service industry. Standards of living improved; low birth rates, an aging society, and the increasing number of single households triggered the beginning of robots built to enhance the quality of human life.

There is a diverse field of professional service robots available in the marketplace today. PackBots have been developed in the U.S. to detect bombs in battlefields and they are currently being used by the Japanese to assess the damages of their nuclear plants. Even in our nation, Robot surgeons such as DaVinci and Robodoc are being used in surgery to minimize bleeding and enhance precision. Sadly, Korea lags behind other technology powerhouses when in comes to robots. With regard to personal service robots we have only focused on short to mid-term achievements. For now, the most common and widely used service robots in the nation are robotic vacuum cleaners. In the coming months cafe owners may decide to begin the use of Cafero, a robot which serves at a restaurant or a cafe by sensing voices and receiving simple orders.

우리 일상 생활 속의 로봇들

그것은 더 이상 과학 공상 영화의 흔한 한 장면이 아니다. 인간에게 음식을 갖다 주고, 집안일을 하는 로봇은 몇 년 안에 현실이 될 수 있다. 그렇다, 그것은 더 이상 상상이 아니다.

일본인들은 최근 몇 달 동안 그들의 로봇 기술을 시험했다. 쓰나미로 인한 치명적인 지진으로 인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피해로 일본 정부는 수 많은 로봇으로 하여금 오염된 물을 감시하고 측정하도록 하기 위해 원자로 안으로 보냈다. 본질적으로, 로봇은 극단적인 환경에서 인간을 위해 일하고 있다.

사실, 우리는 수년간 그러한 로봇에 둘러 싸여 있었다. 로봇은 어려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기 위해 처음 개발되었다. 반복적인 인간의 노동을 해결하기 위해 기계가 만들어진 것은 산업화 시대 초기였다.

시간이 갈수록, 제조 공장들은 용접과 부품 조립을 위해 최첨단 로봇과 기계를 조립했다.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1960년대 로봇 산업의 시작과 호황을 초래한 것은 미국이었다.

미국은 산업 로봇 개발을 시작했지만, 1980년대 말 그 주도권을 군사 로봇 개발에 힘을 쏟은 일본과 독일에 빼앗겼다. 개발자들이 서비스 로봇에 그들의 시각을 돌림으로써, 로봇 산업에서 독특한 인식의 변화가 90년대 일어났다.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과 결합된 인공지능 그리고 가상 현실은 새로운 브랜드의 로봇을 서비스 산업으로 인도했다. 향상된 생활 기준, 낮은 출산율, 고령화 사회, 그리고 1인 가구의 증가는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로봇 생산을 촉발했다.

오늘날 시장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서비스 로봇이 많다. PackBots는 전쟁터에서 폭발물을 탐지하기 위해 미국에서 개발되었으며 현재 핵발전소의 위험을 탐지하기 위해 일본에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DaVinci와 Robodoc과 같은 로봇들은 출혈을 최소화하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수술에서 사용되고 있다. 애석하게도, 한국은 로봇에 있어서 다른 기술 집단들에 뒤쳐져있다.

우리는 개인 서비스 로봇에 관해 중 단기간의 성과에만 집중해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고 널리 사용되는 서비스 로봇은 진공청소 로봇이다. 몇 달 안에 카페 주인들은 Cafero라고 불리는 주문을 받을 수 있는 로봇을 사용할지도 모른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