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een nearly two years since their first reunion. It was in 2009, when South Korean international, Park Ji-sung, sat down with his former national team manager Guus Hiddink. Recently, the Manchester United left-winger once again shook the Dutchman’s hand when both of them visited Korea for the opening ceremony of a soccer field in Ulsan under Hiddink’s name. The meeting between the two also welcomed Chung Mong-joon, the honorary chairman of the Korea Football Association and Park Sung-jong, the footballer’s father.

Park attributed his success to his former manager Guus Hiddink. “There’s no doubt I wouldn’t be where I’m today if there wasn’t Hiddink. It’s really nice to see him in Korea again after such a long time,” Park said. Interestingly, the footballer turned away any speculations about him playing under the Dutch boss again. Currently, the midfielder has approximately three to four years remaining in his career as an athlete. The 64-year-old Dutchman said he is proud of Ji-sung and that he deserves respect as a soccer player.

Park Ji-sung began to shine when the Hiddink took over the national team in 2000 for the preparation of the 2002 World Cup that South Korea hosted. Although Park made a name for himself by scoring the winner in the 1-0 victory over Portugal, it was only the prelude to his upcoming successes. It was Hiddink who brought Park to the European league and developed him into a notable footballer worthy enough to move to Manchester United. Clearly, it was Hiddink who saw Park’s potential as a world-class player.

As a six-season-career Premier League player, Park has also been praised for his awesome character. Through his charity foundation, Park helped set up various events dedicated to raise and support future soccer prospects and promote football worldwide. As for Hiddink, he continued to make his name global and now commands the Turkish national team. He is currently a strong candidate to lead Chelsea. With Park’s contract with Manchester United ending next season, soccer fans are curious as to whether to two will once again join forces.

The chairman of KFA, Chung Mong-joon offered an honorary manager position of the South Korean football team to the Dutchman. Guus has accepted the offer to take up the roll upon his retirement from his career in Europe. Hiddink also promised to participate in many projects from KFA to continue developing the sport in Korea.

Park Ji-sung and Guus Hiddink separated in the Dutch league. However, they have both developed in their own individual fields. Park is now a world class footballer, and Hiddink has turned into a global manager. The future of Korean soccer seems to be in good hands, considering that the pair will settle in Korea when their respective careers come to an end in Europe.


거스 히딩크와 손을 잡은 박지성

그들의 첫 연합 이후 약 2년 만이었다. 그것은 2009년이었고, 한국의 세계적 선수 박지성은 전 국가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와 자리를 함께 했다. 최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왼쪽 윙거는 울산에서 히딩크 이름이 붙는 축구 경기장 (히딩크드림필드) 개막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다시 한번 히딩크 감독과 악수를 했다(재회했다). 그 두 사람간의 만남에는 대한 축구 협회의 명예 회장인 정몽준과 축구선수의 아버지 박성종씨도 함께 했다.

박지성은 그의 성공을 전 국가 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의 덕분으로 돌렸다. “히딩크 감독이 없었다면 오늘 날의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오래간 만에 그를 만나서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라고 박지성은 말했다.

흥미롭게도, 그 축구선수는 네덜란드 감독 하에 다시 뛸 그에 대한 어떤 추측도 외면하였다. 현재, 그 미드필더의 선수 생활은 대략 3에서 4년이 남았다. 그 64살의 네덜란드 감독은 박지성 선수가 자랑스럽고 축구 선수로서 존경을 받을 만 하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한국이 주최한 2002 월드컵 준비를 위해 히딩크가 2000년에 국가 대표팀을 인계 받았을 때 빛나기 시작했다. 비록 박지성 선수가 포르투갈과의 1대 0 승리로 스스로 이름을 떨쳤지만, 그것은 앞으로의 성공의 전주곡일 뿐이었다.

박지성 선수를 유럽 리그로 데려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 충분한 주목할 만한 축구 선수로 그를 발전시킨 사람은 바로 히딩크였다. 분명히 말해, 세계적인 선수로의 박지성의 가능성을 본 것이 바로 히딩크 감독이었다.

6년 차 프리미어 리그 선수로서, 박지성은 또한 그의 경탄할 만한 성격으로 칭찬 받아 왔다. 그의 자선 재단을 통해, 박지성은 전국적으로 미래의 축구 유망주들을 키우고 지원하고 축구를 홍보하는 데 힘쓰는 다양한 이벤트를 설립하는 것을 도왔다.

히딩크에 대해 말하자면, 그는 그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렸으며 현재 터키 국가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그는 현재 첼시 FC를 이끌 만한 강력한 후보이다. 박지성의 다음 시즌에 끝날 예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으로 축구 팬들은 다시 한번 그 두 사람이 힘을 합칠 지의 여부를 알고 싶어 한다.

대한축구협회의 명예 회장, 정몽준은 그 네덜란드 출신 감독에게 한국축구팀의 명예감독직을 제안했다. 거스는 유럽에서의 이력에 은퇴를 생각하고 있기에 그 제의를 받아들였다. 히딩크 역시 한국의 스포츠를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대한축구협회의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박지성과 거스 히딩크는 네덜란드리그로 갈라졌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 각자의 경기장에서 둘 다 발전하였다. 박지성은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이고 히딩크는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다. 한국 축구의 미래는 그들의 각각의 이력이 끝나면 한국에서 그 두 콤비가 합의를 볼 것임을 고려해 볼 때 가능성이 커 보인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