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March 23, the legendary Hollywood actress Elizabeth Taylor passed away in LA at the age of 79. Born on February 27, 1932 in London, she started acting as a child. Taylor became world-famous for her outstanding beauty and excellent acting talent. She won numerous awards in recognition for her wonderful acting, including Academy Award for Best Actress and two Oscar awards. Soon, her love letters will be auctioned off in New Hampshire.

Taylor made a movie debut in 1942 through There’s One Born Every Minute at the age of nine. Since then, she starred in many famous movies including Cleopatra (1963), Giant (1956), and Who’s Afraid of Virginia Woolf? (1966). In 1960, she became the highest paid actress in Hollywood.

However, the strikingly beautiful actress’ personal life wasn’t very smooth. She went through eight marriages and several life-threatening illnesses. She married hotel heir Conrad Nicky Hilton in 1950 and the unhappy marriage ended after nine months. She married again and again, but all of them didn’t last very long.

However, she once was an ordinary teenage girl, who used to write love letters to her boyfriend. Taylor was engaged to William Pawley in 1949, just before her first marriage. The 22-year-old son of a former ambassador to Brazil received many letters from her between March and October of that year.

She often wrote love letters to her first fiance on pink paper. “My heart aches make me want to cry when I think of you, and how much I want to be with you and close to you. I want to look into your beautiful blue eyes... I want us to be lovers always,” she wrote to Pawley on March 28, 1949. On May 6, she wrote, “I’ve never known this kind of love before - it’s so perfect and complete and mature. I’ve never loved anyone in my life before one third as much as I love you and I never will.”

By September of that year, however, Taylor was writing about returning her engagement ring at Pawley’s request. More than 60 of the letters she wrote him will be auctioned in May by RR Auctions of Amherst. It bought the letters two years ago from Pawley, who lives in Florida.

The online auction will also feature letters Taylor’s mother wrote to Pawley after the engagement ended. According to Bobby Livingston, spokesman for the auction house, the letters were estimated to be worth $25,000 to $35,000 before Taylor’s death. However, he expects they could fetch two or three times that amount now. The auction will be held from May 19 to 26 in New Hampshire.

경매에 부쳐지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미공개 러브레터

3월 23일, 전설적 할리우드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79세의 나이로 LA에서 사망하였다. 1932년 2월 27일에 태어난, 그녀는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테일러는 뛰어난 미모와 우수한 연기력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그녀는 훌륭한 연기를 인정 받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두 번의 오스카상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탔다. 곧, 그녀의 러브레터가 뉴햄프셔주에서 경매될 예정이다.

테일러는 1942년에 9살의 나이에 ‘귀로’를 통해 영화 데뷔를 했다. 그 때 이후, 그녀는 ‘클레오파트라’ ‘자이언트’ 그리고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를 포함해 많은 유명한 영화들에서 주연을 맡기 시작했다. 1960년에,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여배우가 되었다.

하지만, 특출 나게 아름다운 여배우의 사생활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그녀는 8번의 결혼과 7번의 생명을 위협하는 병을 겪었다. 그녀는 1950년에 호텔 승계자 콘래드 힐턴과 결혼했으나 행복하지 않은 결혼은 9개월 만에 끝이 났다. 그녀는 계속해서 결혼했지만, 그들 모두와 오래 행복이 지속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한때 남자친구에게 러브레터를 쓰곤 했었던 평범한 십대 소녀였다. 테일러는 첫 결혼 직전인, 1949년에 윌리엄 폴리와 약혼했다. 브라질 전 대사의 그 22살 아들은 그녀로부터 그 해 3월과 10월에 많은 편지를 받았다.

그녀는 종종 분홍색 종이에 첫 약혼자에게 러브레터를 썼다. “당신을 떠올릴 때면 당신과 얼마나 같이 있고 싶은지 얼마나 가까이 있고 싶은지 울고 싶어져 마음이 아파요. 당신의 아름다운 파란 눈을 쳐다보고 싶어요… 변함없이 우리가 사랑했으면 좋겠어요,”라고 그녀는 3월 28일에 폴리에게 썼다. 5월 6일, 그녀는 “전에는 결코 사랑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너무 완벽하고 완전하며 원숙하다는 것을.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의 1/3도 누군가를 사랑해 본적이 없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하지만, 그 해 9월쯤, 테일러는 폴리의 응답으로 약혼 반지를 돌려준 것에 대한 편지를 썼다. 그녀가 그에게 쓴 편지의 60통 이상이 5월에 애머스트 소재 RR 경매소를 통해 경매될 예정이다. 그것은 2년 전에 플로리다에 사는 폴리로부터 편지를 구입했다.

온라인 경매는 또한 테일러의 어머니가 파경을 맞은 후 폴리에게 쓴 편지들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비 리빙스톤에 따르면, 경매소의 대변인은, 그 편지들은 테일러가 죽기 전에는 2만 5천 달러에서 3만 5천 달러의 가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그는 그 편지들이 현재 그 액수의 두 세 배에 팔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경매는 뉴 햄프셔주에서 5월 19일에서 26일까지 열릴 것이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