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 is no one is prepared to spend time in the hospital waiting room. At times we wonder how to avoid the tedium and lessen the stress. Waiting for a family member or friend going for medical tests, procedures, or surgery in a hospital or out-patient setting can be stressful as well as boring. There are some things that can make the waiting easier.

If there is time, gather up all of the supplies that you will need several days before the appointed time. Pack them in a bag that will be easy to tote as you will probably be moving around from waiting room to the patient’s rooms before and after the event.

<Hunger>

This is something we just can’t avoid. Just at the time that you become exceedingly hungry in the hospital waiting room, you are afraid to leave for fear you will miss the hospital personnel coming to give you a report. Pack some snacks and bottled water so you aren’t forced to seek out the hospital cafeteria. Good choices should be easy to eat and not messy, such as nuts, fresh or dried fruits, a sandwich and non-crumbly cookies or muffins. Before you leave home you should have some sort of idea of how long the procedure will take and be able to plan your snacks accordingly. A scone or muffin and a piece of fruit are excellent in the morning. If the waiting period goes on into the afternoon a brown bag lunch with a sandwich, sweet treat, and piece of fruit will help you to get through the day. Coffee is usually pretty easy to find in the hospital setting, but you may want to consider packing bottled water, juice, or soda. A couple of napkins or paper towels will make eating easier.

<Use Your Time>

The chances are the kind of magazines or books in the waiting area are beyond your interest. It is beneficial to bring a great book or a number of magazines that you wanted to read. It is usually possible to get Wi-Fi in a hospital so a computer can help pass the time as well. Don’t depend on using the time to get work done, as there are many distractions with little privacy, and it is hard to concentrate. An Ipod will provide you with your choice of music or movies that will also help to pass the time.

 

It is highly recommended that you pack a notepad and pen or pencil so you can take notes when the medical personnel gives you a report. There are often instructions on caring for the patient and you want to be ready to add any notes to clarify the instructions. Before you leave home, check the contacts on your cell phone to make sure that you have the number of anyone that may need to be contacted concerning the patient.

<Have Siblings?>

It is imperative to be prepared if you are spending time in a hospital waiting room with children. Your siblings can become bored easily. Have the child pack his or her own little tote with special treats, such as dried fruit strips, individually packed cookies or crackers, and small juice containers. Children also need to have reading material that will help keep them distracted and entertained. Electronic games or movies are a great distraction and don’t forget playing cards.

<Visiting the Emergency Room>

It’s great if you have time to prepare for the hospital waiting room, but that isn’t always the case. If you are forced to wait in an emergency waiting room you may be forced to wait with nothing to eat or keep you occupied. Ask the receptionist for paper and pen right away. This way you can take notes on what is happening, make lists if you need to, or mindlessly doodle. It’s also smart to ask if there are vending machines close by. Waiting in a hospital or medical center waiting room can be made somewhat easier if you prepare in advance. Don’t forget snacks and activities that are easy to eat or use in a small crowded space, where there isn’t much privacy.


언제라도 병원 가기?

사실 병원 대합실에서 시간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없다. 가끔 우리는 어떻게 해야 지루함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지 궁금해한다. 병원으로 건강 검진, 수술, 진료를 받으러 가는 가족 혹은 친구를 기다리는 것 또는 외래 환자는 지루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좀 더 쉽게 기다릴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시간이 있다면, 여러분은 정해진 시간 전에 며칠간 필요할 것 같은 모든 물품들을 모으도록 하자. 여러분은 진료 전 후 대합실에서 환자 방까지 어쩌면 이동할 지 모르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 용이한 가방에 그것들을 챙겨 넣어라.

<배고픔>
우리는 이것을 피할 수 없다. 병원 대합실에서 배가 엄청 고플 때, 여러분은 병원 직원이 여러분에게 보고하러 오는 것을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자리를 비우지 못한다. 조금의 간식 거리와 생수를 챙겼다면 여러분은 병원 식당을 찾아낼 필요가 없다. 배고픔을 달랠만한 좋은 선택은 땅콩, 신선한 혹은 말린 과일, 샌드위치 그리고 잘 부서지지 않는 쿠키 또는 머핀과 같은 먹기 쉽고 지저분하지 않아야 한다.

여러분이 집을 나서기 전에 수술이 얼마나 걸리고 그에 맞춰 간식 계획을 짜는 등의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 스콘 또는 머핀과 과일 한 조각은 아침에 탁월한 선택이다. 기다리는 시간이 오후로 접어들면, 샌드위치, 달콤한 어떤 것, 그리고 과일 조각을 싼 도시락이 그 날을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커피는 보통 병원에서 발견하기 쉽지만, 생수, 주스 혹은 탄산음료를 챙겨올걸 하는 마음이 들지도 모른다. 냅킨 또는 종이 타월 한 장은 먹을 때 좀 더 쉽게 만들 것이다(혹 필요할 지 모르니 준비해두자.)

<시간을 이용해라>
대합실에서 잡지나 책은 여러분의 취향과 맞지 않다. 여러분이 읽고 싶은 많은 책 혹은 잡지를 가져오는 것이 이로울 지 모른다. 병원에서 와이파이가 뜰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컴퓨터 역시 시간을 때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거의 사생활이 없게끔 방해되는 것들이 많이 있고 따라서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하는 데 시간을 사용하는 것에 의존하지 마라, 아이팟은 여러분에게 음악이나 영화 선택을 제공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시간을 때우는 데 도움을 될 것이다.

<필기 도구를 준비해라>
여러분이 메모장과 펜 혹은 연필을 챙겨 넣기를 아주 강력히 권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병원 직원이 여러분에게 환자에 대해 말을 해줄 때 메모해 둘 수 있다. 환자를 돌보려면 지시사항들이 종종 있으니 여러분은 그 지시사항들을 명확히 알기 위해 (언제든) 메모를 첨가할 준비를 갖추기를 바란다. 집을 나서기 전에 휴대폰에 연락처들을 확인해라. 여러분은 환자에 관해 연락 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들의 목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형제자매(동생)와 함께 있다면?>
만약 여러분이 병원 대합실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여러분의 동생은 쉽게 지루해질 수 있다. 아이에게 마른 과일, 개별적으로 포장된 쿠키 혹은 크래커 그리고 작은 용기에 담은 주스와 같은 특별한 간식 거리가 들어 있는 작은 쇼핑백을 챙기자. 어린이들은 또한 그들을 산만하게 하고 재미있게 해 주는 데 도움을 줄 만한 읽을 거리들을 갖고 있을 필요가 있다. 전자(비디오) 게임 혹은 영화는 최고의 오락이고 카드 놀이를 하는 것을 잊지 마라.

<응급실에 가보기>
여러분이 병원 대합실에 갈 일이 없다면 좋겠지만, 항상 그러리라는 것은 보장 할 수 없다. 만약 여러분이 응급실에서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 한다면 여러분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거나 계속 바쁠지도 모른다. 곧바로 종이와 펜이 있는 지 접수 담당자에게 물어봐라.

이렇게 하면 여러분은 일어나는 것을 메모할 수 있고, 만약 여러분이 필요하다면 목록을 만들거나 아무 생각 없이 뭔가를 끼적거려라(낙서해라). 자동판매기가 가까이에 있는지 없는지를 물어보는 것 역시 현명하다. 병원이나 의료 센터 대합실에서 기다리는 것은 만약 여러분이 미리 준비해둔다면 다소 좀 더 용이해 질 수 있다. 사생활이 많이 보장되지 않는 작고 붐비는 공간에서 먹거나 이용하기 편한 간식과 활동들을 잊지 말자.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