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is an important factor for politicians and the nation’s politicians quickly made the move when Twitter, a new form of social networking site, was introduced. In many ways Twitter works like an amplifier. It instantly sends out the users’ wanted or desired messages instantly. The most beneficial part about it is that it does not cost anything, and it gets the job done.

Recently the nation’s courts laid down guilty verdicts on people indicted for spreading political messages in support of their favorite election candidates through the micro-blogging service.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중앙선거관리위원회 announced that politicians and their supporters should not use the service for promotional activities starting from 180 days ahead of actual voting.

One follower of a candidate was slapped with a fine of 1.2 million won for engaging in illegal election campaigning using Twitter. The court ruled that due to the nature of the Internet, which is characterized by openness and mass circulation, certain messages online can in fact ruin the fairness of any election.

Another Twitter user was also fined 800,000 won for posting a video clip of candidate who ran for mayor. Due to the fact that there is the absence of laws governing the issues surrounding Twitter’s effect, the court verdicts have been based on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s guidelines. 

Currently the court verdicts are facing heated debates in political circles and the blogosphere. Twitter combines the strengths of blogs and instant messaging services. As most of you are already aware, it enables users to send and receive short messages of up to 140 characters on personal computers and mobile phones.

Many celebrities and ordinary citizens across the country are posting thousands of messages everyday through the social networking tool. There are of course messages untouched by the courts which are words of encouragement for other fellow citizens to get involved and exercise their right to vote. Interestingly due to the circulation of such messages, the voter turnout at the recent elections was much higher than expected.

There’s a lot to think about here: Should people be stopped from posting negative or positive messages about a certain politician? Doesn’t everyone have the right to speak about the politicians in their respective communities? It is right that illegal or misleading information about certain politicians or political parties should be deleted from the network right away. However, it doesn’t seem unfit for people to share all the right information.

The turnout in recent elections showed how mighty the latest online social networking tool is in attracting voters. Why clampdown the rights of people to freely express how they feel about policies, parties and the politicians? What are your opinions on the matter?

트위터 선거운동 단속

소통은 정치인에게 중요한 요소이고 국가의 정치인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의 새로운 형태인 트위터가 소개되었을 때, 재빠르게 움직였다. 많은 점에서 트위터는 앰프(증폭기)처럼 작용한다. 즉시 사용자가 원하거나 바라는 것을 바로 보내준다. 가장 이로운 점은 어떤 비용도 들지 않고 일을 해낸다는 것이다.

최근에, 한국 법정은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선거 후보를 지지하며 정치적 메시지를 퍼트린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인과 후원자가 실제 선거에 앞서 180일부터 홍보 활동을 시작하는 데 그 서비스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발표했다.

후보의 어떤 추종자는 트위터를 사용한 불법적 선거 운동에 참여하여 1백 2십 만원의 벌금을 냈다. 법원은 개방성과 대량 전달의 특징을 지닌 인터넷 본질상, 온라인에서의 특정 메시지가 사실상 선거에서 공정함을 잃게 할 수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 역시 시장에 출마한 후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는 이유로 벌금 80만원을 냈다. 트위터 영향을 둘러싼 문제들을 관리하는 법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법원 평결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서에 근거해 왔다.

현재 법원 평결은 정치권과 블로고스피어에서 열띤 논쟁에 직면해 있다. 트위터는 블로그의 영향력과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 서비스를 결합한다. 대부분의 여러분이 알다시피, 사용자들은 개인 컴퓨터와 휴대폰에 있는 140명의 사람들까지 짧은 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다.

전국의 많은 유명인사들과 일반 시민들이 소셜 네트워킹 툴을 통해 매일 수천 건의 메시지를 게재하고 있다. 물론 법원이 접하지 못한 메시지도 있다. 투표권을 행사하고, 관련된 다른 동료 시민들을 위한 격려의 말들도 있다. 흥미롭게도 그러한 메시지가 유통되기 때문에, 최근 선거에서의 투표율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았다.

여기 생각해볼 문제가 많다: 사람들은 특정한 정치인에 대해 부정적인 혹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게재하는 것을 멈춰야만 하는가? 모든 사람은 그들 각각의 사회에서 정치인들에 대해 말할 권리가 없는가? 특정한 정치인이나 정당에 대한 불법적인 혹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는 네트워크에서 당장 삭제되어야 함이 옳다. 하지만, 그것은 올바른 정보를 모두 공유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부적합해 보인다.

최근 선거의 투표율에서 최근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툴이 얼마나 강력하게 투표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정책, 정당 그리고 정치인들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를 자유롭게 말할 사람들의 권리를 왜 단속하는가? 그 문제에 있어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한가?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