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years ago former President Park Chung-hee proposed the impossible. He wanted to wrest 28,300 hectares of new land from the Yellow Sea. To complete the idea a giant sea wall had to be built. How big? Let’s just say each wall had to be approximately 33 kilometers long.

If that sounds out of this world, imagine what it would be like to build four sea walls to surround the coastal areas of Gunsan City, Gimje City and Busan County. Conjure up the image of a massive sea water pool. Believe it or not, the spectacular milestone is nearly two thirds of the size of Seoul City.

In the coming years the sea water will be gradually drained and filled with sand. It will be a new area for farming and development. To complete the former President’s dream, it will hold 11,800 hectares for a fresh water reservoir. The name for the new area is Samamgeum. It has been one of the nation’s biggest development projects. Over the next decade the dike will be filled with windmills, fields, buildings, parks and even resort hotels.

The recent development of Samamgeum is receiving world-wide attention as it has broken the world record for the largest dike held by the Netherland’s Zuiderzee project back in 1933. The opening ceremony was attended by President Lee Myung-bak and his government officials. The causeway will now be fully open.

So, just exactly how much did this modern structure cost the government? Although exact figures are unknown, analysts believe the much-delayed project cost the government 2.9 trillion won. The rumor is that the government will be spending another 21 trillion from the state budget and private sector investments.

We have done it. 40 years ago, when the idea was first proposed, no one dared to even attempt it. Besides the heavy price tag for the dike, it demanded us to battle nature. Sea tides exceeding seven meters in height and traveling at a speed of more than 7 meters per second were factors to consider before sending a construction team to the sea. Just those two factors alone are strong enough to make sea rocks dance.

Chapter two for the fate of Samamgeum has now started. The efforts of many have given birth to a project that no one dared to begin. Now there is a new challenge; development. If it was the 60s the new land would have been used for rice production. It was a time when people were poor and hungry.

Since the early 70s, Korea’s rice production outstripped the demand. President Lee told the media that the current administration wishes to develop the land for industrial related facilities, renewable energy-related businesses, scientific research centers, and hotels.

Another ten years await Korea’s relentless, enduring spirit. Congratulations and good luck to all.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새만금 사업

40년 전 박정희 전대통령은 불가능한 것을 제안했다. 그는 서해의 새로운 땅 2만 8천 3백 헥타르를 캐내기를 원했다. 그 생각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거대한 방조제가 건설되어야 했다. 얼마나 클까? 일단 방조제는 대략 길이가 33km가 되어야 한다는 정도로만 말해두겠다.

만약 터무니 없게 들릴지 모른다면, 군산시, 김해시 그리고 부산특별시의 연안 지역을 둘러싸는 4개의 방조제를 짓는 것이 어떤 것일까 상상해 봐라. 거대한 바다 수영장의 모습을 떠올려봐라. 믿거나 말거나, 그 장관을 이루는 획기적인 사건은 서울 특별시 규모의 약 2/3이다.

내년에 그 해수는 점차 물이 빠지고 모래로 가득 찰 것이다. 그것은 농사와 개발의 새로운 지대가 될 것이다. 전대통령의 꿈을 완성시키기 위해, 이는 신선한 저수지를 위한 1만 1천 8백 헥타르를 보유할 것이다. 새로운 구역의 이름은 새만금이다. 10년이 지나면 그 제방은 풍차, 밭, 건물, 공원 그리고 심지어 리조트 호텔로 채워질 것이다.

새만금의 최근 개발은 1993년 네덜란드의 조이데르 해에 의해 열린 가장 큰 제방의 세계 기록을 깼기 때문에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공무원들이 그 준공식에 참석했다. 둑길은 이제 곧 완전히 열릴 것이다.

그렇다면, 이 현대적인 구조는 정확히 얼마나 정부가 돈을 쓰게 했나? 비록 정확한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분석가들은 오래 지연된 프로젝트가 정부에게 2조 9천억 원을 쓰도록 했다고 믿고 있다. 그 소문은 정부가 정부예산과 민간 부문 투자로부터 또 21조원을 썼을 것이라는 것이다.

40년 전에, 그 생각이 처음 제안되었을 때, 아무도 감히 그것을 시도할 엄두도 못 냈다. 제방의 과중한 가격표 외에도, 그것은 우리에게 자연과 투쟁하도록 요구했다. 높이가 7미터가 넘고 1초에 7미터가 넘는 속도로 이동하는 조수들은 그 바다에 건설팀을 보내기 전에 고려할 요소들이다. 그러한 두 가지 요소들은 바다의 바위들이 움직일 정도로 (출렁일 정도로) 강력하다.

새만금 운명의 제 2막은 현재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감히 시작할 엄두도 못 냈던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했다. 현재 새로운 도전이 있다; 개발. 만약 60년대였다면 그 새로운 땅은 쌀 생산으로 이용되었을 것이다. 그 때는 사람들이 가난하고 배고팠던 시대였다.

70년 대초부터, 한국의 쌀 생산은 그 수요를 앞섰다. 이 대통령은 현 정부가 산업 관련 설비, 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 과학 연구 센터, 그리고 호텔을 위한 땅을 개발했으면 좋겠다고 언론에 말했다.

한국의 집요하고 참을성 있는 자세로 10년을 더 기다려 보자. 축하할 일이고 모든 것에 행운을 빈다.

※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