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one knows that watching too much television is bad for you. There is new research, however, that found that watching television can be good for children as long as they are watching the right content. 

The study asked more than 560 parents from Seattle, USA to write a TV-watching diary that recorded what their children were watching and how often. Half of the children watched educational programs like Sesame Street. The other half watched whatever they liked.

When researchers compared results from the two groups, they found that children who had watched educational shows had a greater improvement in behavior than children who got to watch whatever they wanted to. This is because children, especially very young children, imitate what they see on TV. “It isn’t just about turning off the TV, it’s about changing the channel,” said the lead author of the study.
 
TV 시청, 어린이 태도 좋아진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간 보면 안 좋다는 사실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좋은 내용의 프로그램을 본다면 텔레비전 시청이 어린이에게 유익할 수도 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시애틀 주 560 부모 대상으로 자식의 텔레비전 시청 빈도와 내용을 기록하게 하였다. 참가자 어린이 반은 세서미 스트리트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나머지 반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연구자들이 두 그룹의 결과를 비교했을 때 교육 프로그램을 시청한 어린아이들이 마음대로 텔레비전을 시청한 어린아이들보다 행동에 있어 더 큰 개선을 선보였다고 했다. 어린아이들은 보는 대로 따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단순히 텔레비전을 꺼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채널도 또한 바꿔야 한다,”라고 연구 주요 필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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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