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have all seen it happen before. You cut an apple into four pieces and leave it on the kitchen counter. When you come back a couple of minutes later, it is an ugly brown color. What happened during that time?

When you cut an apple, it damages the cells. This means the contents of the cells are left open to the air. When the air meets the contents of the cells, a chemical reaction occurs. This is what makes the white apple flesh turn brown.

There are several ways to stop an apple from going brown. You can store cut apples in a bowl of water or wrap it tightly in cling film. This is to keep the air out. You can also sprinkle salt on the cut surface of the apple or boil it for a few seconds.

The best way, however, is using lemon or pineapple juice. This keeps the apple flesh white for several days, and also makes the apple taste fresh.

우리 모두 이 현상을 본적이 있다. 사과를 네 조각 낸 뒤 조리대에 잠시 두었다가 돌아오면 사과는 갈색으로 변해있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사과는 절단 시 세포가 손상된다. 즉, 세포 구성성분이 공기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다. 이 세포의 내용물이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하얀 사과의 속살이 변색되는 것이다.
사과의 갈변을 막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자른 사과를 물 속에 담가두거나 비닐 랩으로 싸놓는 것이다.

이로써 공기에 노출되는걸 막는다. 또는 자른 사과의 단면에 소금을 뿌려두거나 2-3초 정도 사과를 끓는 물에 넣었다 꺼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레몬 혹은 파인애플 주스에 담가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자른 사과를 며칠이나 하얗게 유지할 수 있으며 사과의 맛도 한층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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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