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summer’s sweetest treats is the strawberry. The juicy, red berries not only taste good, but they are packed full of vitamins. Now, a team of Spanish and Italian researchers have found that the berries may also protect us from the sun.

Ultraviolet (UV) rays from the sun can do a lot of damage to our skin. UV rays can damage our skin by causing sunburns and affecting the DNA in our skin. In extreme cases, UV rays can even cause skin cancer.

To test the powers of the strawberry, researchers added different doses of strawberry extract to skin cells. The skin cells were then exposed to UV light. Results showed skin cells that had received the strawberry extract were less damaged than those that had received no extract.

Researchers think that the strawberries’ amazing powers are from a pigment called anthocyanins. “These compounds have important anti-inflammatory, antioxidant and anti-tumor properties,” explained one of the researchers. Anthocyanins are what make the berries a bright, red color.

여름의 달콤한 간식 중 하나는 딸기이다. 과즙이 많은 이 빨간 베리들은 맛만 좋은 것만이 아니라 비타민도 풍부하다. 이제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연구원들은 그 베리가 우리를 태양에서도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태양의 자외선은 피부에 많은 손상을 줄 수 있다. 자외선은 일과화상과 피부에 있는 DNA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손상을 일으킨다. 아주 극단적인 경우에는 피부암까지 발생 시킬 수 있다.

딸기의 효능을 시험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각기 다른 양의 딸기 추출물을 피부 세포에 넣었다. 그 다음에 피부 세포를 자외선에 노출시켰다. 딸기 추출물을 받은 피부 세포들은 받지 않은 세포보다 덜 파괴됐다는 결과를 보였다.

연구원들은 딸기의 놀라운 기능은 안토시아닌이란 색소에서 나온다고 추측한다. “이복합체는 소염제, 항산화제, 그리고 항종양의 성분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한 연구원이 설명했다. 안토시아닌은 베리가 밝은 빨간색을 띄게 하는 색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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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