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dnight sun is an amazing natural phenomenon that occurs near the Earth’s poles during summer. It is called the midnight sun because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t midnight, local time. Countries near the Arctic Circle like Finland, Russia and Denmark experience the midnight sun.

This amazing phenomenon is caused by the tilt of the Earth’s axis and the position of the sun. During summer, the Earth tilts towards the sun, placing the sun higher up in the sky. As a result, when it is time for the sun to set, it does not fall below the horizon.

At the poles, the midnight sun is called polar day. The sun rises around March and sets in September. That’s six whole months of daylight!

Just south of the Arctic Circle, the midnight sun is known as White Night. Instead of full daylight, these areas experience twilight for most of the evening. It is still bright enough for people to do activities without turning the lights on.

밤중의 태양은 여름철 지구 극지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자연 현상이다. 현지 시각 밤 열두 시에도 해가 하늘에 떠있어서 밤중의 태양이라고 불린다. 북극권 근처에 있는 핀란드, 러시아 그리고 덴마크와 같은 나라들은 백야를 체험한다.

이 놀라운 현상은 지구 축의 기울임과 태양의 위치 때문에 일어난다. 여름 철 지구는 태양을 향해 기울며 이것으로 인해 태양이 하늘에 더욱 높은 위치에 놓인다. 그 결과 해가 저물 시간이 되면 수평선을 지나 아래로 지지 않는다.

극지에서 밤중의 태양은 극의 낮이라고 불린다. 해는 3월쯤에 떠 9월쯤에 진다. 이는 바로 6개월 동안 대낮이라는 것이다.

북극권 바로 남쪽에서는 밤중의 태양을 백야라고 부른다. 완전한 낮 대신, 여기 지역들은 대부분의 저녁에 황혼을 체험한다. 불을 켜지 않아도 활동할 수 있을 만큼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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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