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anyone on the street, “Who is better at math. Boys or girls?” Then most will answer in a flash, “Boys.” But the truth is social scientists have known for a while that girls and boys are equally good at math. Then, why do many people perceive falsely that boys are better at math?

>>>Stereotypes, threats and anxiety

While there are many theories explaining why the popular misconception exists, the notion of stereotyping may be one of the underlying causes. A stereotype is a popular belief about certain people. Stereotypes are born when people over-generalize the characteristics of a certain group of people with no actual evidence. For example, the belief that boys are better at math than girls is a negative stereotype about girls. In the classroom, there are boys who are really bad at math and there are girls who excel at it.

The problem is that even though stereotypes are not true, people really believe in them. Worse, they begin to experience involuntary, negative thinking which leads to “stereotype threat.

Stereotype threat is the anxiety a person feels when they think that they will make a negative stereotype about their group come true. In this sense, a girl who is taking a math test is likely to feel stereotype threat.

On the one hand, she believes that boys will definitely do better on the test than her, but on the other hand, she wants to prove that she, too, can do well. As a result, the girl starts to feel anxious and her mind is easily distracted with worries about not making any mistakes.

The psychological burden may, then, affect her performance on the test because she is not fully focused on the task in front of her. The end result is a poorer grade than what she could have achieved and the perpetuation of the belief that, “I knew it! Girls really aren’t good at math.”

>>>Confidence, encouragement and expectations

The fact of the matter is girls are just as capable of excelling in math as boys. But in the classroom it is clear that boys tend to outperform girls in math. So what’s their secret?

One research indicates that children as young as 7 years old begin to believe that math is a boy’s subject. There is another research that shows, even when a boy and a girl have similar math skills, the boy feels much more confident about his abilities than the girl.

Boys also feel it is very important that they do well in math, while girls are not as motivated. All of these findings together with the fact that math-related fields like, physics and engineering are largely male-dominated indicate that confidence, support and positive expectations are all factors that encourage excellence in the subject, irrespective of gender.

So stop believing in false, negative stereotypes that will only prevent you from achieving your best. Only you can decide what to believe in and it’s up to you to stay positive and do your best. Remember success is dependent on effort: ‘One important key to success is self-confidence, and an important key to self-confidence is preparation.’

거리에 있는 사람에게 남자와 여자 중 누가 수학을 잘하는 지 물어보자.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은 순식간에 남자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사회학자들은 오랫동안 남자와 여자 모두가 수학을 잘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은 남자가 더 수학을 잘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했을까?

<고정관념, 위협, 불안>
그 널리 퍼진 잘못된 인식이 어떤 이유로 존재하는 지에 대한 많은 이론이 있지만, 고정관념이란 개념은 아마도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 일 것이다. 고정관념은 특정한 사람에 대해 널리 퍼진 믿음이다 고정관념은, 사람들이 사실적인 증거 없이 특정 그룹의 사람들의 특성에 대하여 지나치게 일반화할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남자가 여자보다 수학을 잘한다는 믿음은 여자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이다. 교실에는 수학을 못하는 남자아이도 있고 수학을 잘하는 여자아이도 있다. 문제는 고정관념이 사실이 아닐지라도, 사람들은 그것을 믿는 다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사람들이 고정관념의 위협으로 이어지는 의도치 않은 부정적인 사고를 경험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고정관념의 위협은 사람들이 자신의 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본인들이 실현할 것이라고 생각할 때 느끼는 불안감이다. 이러한 점에서, 수학시험을 치르는 여자들은 고정관념의 위협을 느끼기 쉽다. 한편으로, 여자는 남자들이 그녀보다 수학시험을 분명히 더 잘 치를 것이라 믿지만.

다른 편으로는, 그녀도 수학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그 결과 여자는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녀의 마음은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걱정으로 쉽게 산만해진다. 그 심리적 부담은 그 후 그녀의 시험성적에 영향을 끼치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앞 에 있는 시험에 완전한 집중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시험 결과는 그녀가 얻을 수 있는 것 보다 너 나쁘게 되며, “역시, 여자는 수학을 못한다”라는 믿음이 지속되게 된다.

<자신감, 격려, 그리고 기대>
사실 여자는 남자 만큼 수학을 잘 할 수 있다. 그러나 교실에서 남자들이 여자보다 수학을 더 잘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그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한 연구는 7세 정도의 아이들의 경우 수학이 남자의 과목이라고 믿기 시작한다고 지적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심지어 남자와 여자가 비슷한 수학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남자가 여자보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 더 자신감을 가진다고 설명한다. 남자는 또한 수학을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끼지만, 여자는 그 만큼 동기화가 되어있지 않다.

모든 이러한 연구결과와 물리학, 공학과 같은 수학 관련 분야가 주로 남자에 의해 군림된다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자신감과 격려 그리고 긍정적인 기대가 성별과 관계없이 그 과목에서 우수하도록 북돋는 모든 요소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당신이 최고를 성취하는 것을 막는, 잘못되고 부정적인 고정관념 믿는 것을 중단해라. 오직 당신만이 무엇을 믿을 지 결정 할 수 있고, 긍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렸다. 성공이 노력에 기반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성공으로 가는 한가지 중요한 열쇠는 자신감이며, 자신감의 중요한 열쇠는 준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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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