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has been nearly 13 years since a local search engine started to provide the nation with Korean-language content. The online giant naver currently reigns as the most preferred search engine for the local audience. Highly different from Google or Yahoo, the green giant started from scratch to provide its own content. It isn’t simply a search engine that acts as a conduit of existing Web materials.

The major difference between Google and Naver has been the ownership of Web contents. Google has created a business model where as long as the search function works well, advertisers will continually grow. On the other hand, Naver has invested in bringing as much content as possible within its boundaries to benefit the company as well as its users.

It was in the late ’90s when the number of local Internet users snowballed due to the government’s support for nationwide broadband implementation. When Naver opened for business, there were only 200,000 Korean language based websites available. Technically speaking, over the past decade Naver has created a local dominance or a kind of monopoly across just about every available online sector. Although not publicized, Naver was busy purchasing small startups, innovative ideas and competitive industry juggernauts for hefty prices. Now, Naver is planning to launch its business on the global stage.

In an attempt to make its global presence Naver quickly made a shift to expand mobile apps for PC platforms in mobile phones and tablets. Although it is true that Naver lacks originality in terms of ideas to gain competitiveness, the company is expected to quickly gain momentum this year. To compete with Facebook and Twitter, Naver will be introducing its latest app called Line. As part of its reformation, Naver will be pushing for partnerships with domestic and overseas content distributors. For a wide variety of news and various media contents instead of sophisticated search, Naver says it will be creating a new business platform.

The big question is, with Google striking countless deals with handset makers, can Naver make its move? Google’s presence nowadays is so big that even Daum Corporation filed a complaint with the Korean Fair Trade Commission, claiming the preload of Google’s site on smartphones is discouraging the national audience from using a different Web search page. 

네이버 개혁

국내 검색 엔진이 한국어 컨텐츠를 한국에 제공하기 시작한 지 약 13년이 흘렀다. 온라인 거대 웹사이트는 현재 국내 관객이 가장 선호하는 검색 엔진으로 군림하고 있다.
구글 혹은 아후와는 많이 다른, 이 녹색 거대 사이트는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그것만의 컨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현존하는 웹 자료의 전달 기관 역할을 하는 단순한 검색 엔진이 아니다.

구글과 네이버 간의 주된 차이점은 웹 컨텐츠의 소유권에 있다. 구글은 검색 기능이 잘 작동하는 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냈다. 광고주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반면에, 네이버는 사용자뿐 아니라 회사의 이익을 위해 주어진 영역 내에서 가능한 한 많은 컨텐츠를 개발하는데 투자했다. 정부의 지지 덕분에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던 때는 바로 90년대 말이었다.

네이버가 문을 열었을 때만 해도, 고작 20만 개의 한국어로 된 웹사이트들이 이용 가능했다. 엄밀히 말해서, 지난 10년 넘게 네이버는 모든 이용 가능한 온라인 부문에 대하여 국내 우위 혹은 일종의 독점을 창출해 냈다.

비록 알려지지 않았지만, 네이버는 높은 가격으로 소규모 신규 업체, 획기적이 아이디어와 경쟁적인 산업 조직을 매입하느라 분주했다. 현재, 네이버는 세계무대에서 사업을 열 계획이다. 

세계적 존재로 부각되려는 시도로 네이버는 모바일 폰과 태블릿에서 PC 플랫폼에 관한 모바일 어플을 확장하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비록 네이버가 경쟁력을 얻으려는 생각에 있어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사실일지 모르지만, 이 회사는 올해 신속하게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경쟁하기 위해, 네이버는 라인이라는 최신 앱을 소개할 것이다. 개혁의 일부로써, 네이버는 국내 그리고 해외 컨텐츠 배급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잡한 검색 대신 광범위한 뉴스와 다양한 언론 컨텐츠가 있는, 네이버는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어 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손으로 작동하는 기기 제조사들과의 수많은 거래로 놀라게 하는 구글과 함께 네이버가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까?

요즘 구글의 존재가 너무 거대하여 심지어 다음은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을 제출했다. 그들은 국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관한 사전 설치를 할 때 구글에서 다양한 웹 검색페이지를 사용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