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ion’s leading anti-virus service provider recently received the spotlight after its shares hit the daily ceiling of 15 percent. this was an expected result as local media outlets broke the news that the IT-guru behind the organization had expressed a strong possibility of running for president.

Although Ahn Cheol-soo’s affiliates have denied Ahn’s intentions to run in the upcoming election, countless citizens have high hopes that the potential dark horse may compete and win in December. Nothing is definite at this point since Ahn remained silent when the former chairman of the opposition Democratic United Party pushed him to declare his intentions and opened the possibility for Ahn to run in the party’s presidential primary.

Political pundits are guessing that even with the preliminary registration for the presidential poll starting this week, the IT-mogul-turned professor may pop up at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at any time. Presidential hopefuls are assuming that Ahn has little interest in the preliminary registration, and they are hoping to successfully engage in campaigning activities. Despite all the possibilities of him not running in the election, the 50-year-old reform-minded political star will most likely receive mounting calls to clarify whether the rise in his stock prices was based on rumors or his exact intention to enter the political arena. 

Politicians have a split opinion when it comes to Ahn’s political career. One side argues that Ahn shouldn’t ignore party politics even with the growing public distrust it is receiving. Presidential candidates go through a verification process, and therefore some believe Ahn must prove himself to be worthy of being the head of state by excelling with other candidates.

On the contrary, there are those who believe that it is quite premature for the general public or politicians to jump to conclusions that Ahn will enter the race. On countless occasions, Ahn has mentioned that he will only enter politics if he is obliged to do so to meet the needs of the people. In other words, Ahn has made it clear that he won’t get involved as long as existing politicians do their jobs well.

With all the stories, possibilities and speculation in the air, it appears that political parties want a piece of Ahn’s popularity. From a party perspective, thwarting the recruitment for Ahn will increase the chance of maintaining its power. The IT-mogul’s popularity in the liberal block continues to be firm since poor performance by many potential presidential contenders at the April 11 National Assembly Elections. 

대통령 출마?

최근 한국의 대표적인 바이러스 백신 제공자는 주식이 일일 최대 상한가인 15%를 도달한 이후 주목을 받았다. 이는 지방 매체들이 이 조직의 IT 거물이 대통령에 출마할 가능성을 강하게 표현한 뉴스를 본 이후에 따른 예상된 결과였다.

비록 안철수의 계열사들은 다음 선거에 출마할 안철수의 의도를 부인했지만 수많은 시민들은 잠재적인 다크호스가 12월에 경쟁하고 승리할지 모른다는 희망을 강하게 피력했다.

안철수가 야당 민주통합당의 전 대표가 그의 의도를 주장하도록 밀어붙이고 이 당의 대통령 예비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을 열어두었을 때 여전히 침묵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분명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정치적 거물들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예비 등록이 이번 주에 시작했지만, IT 거물에서 교수로 전환한 사람이 언젠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불쑥 나타날지 모른다고 추측하고 있다.

대통령 유력 후보들은 안철수가 예비 등록에 관심이 거의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들은 유세 활동에 성공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가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없더라도, 이 50세의 개혁 의지를 지닌 정치적 스타는 그의 주가 상승이 정계에 들어갈 소문 혹은 분명한 의도에 근거하는지의 여부를 명확히 하도록 계속적으로 요구 받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

정치인들은 안철수의 정치 생활에 관한 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한 쪽은 안철수는 비록 점증하는 대중의 불신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정당 정치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대통령 후보들은 확인 과정을 거치고 따라서 일부는 안철수가 다른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나기 때문에 국가의 지도자가 될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반대로, 일반 대중 혹은 정치인들이 안철수가 정치 싸움에 들어가는 것을 성급하게 단정짓는 것은 시기 상조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몇 번이건 간에, 안철수는 대중의 요구를 충족시킬 의무만 있다면 정치에 들어갈 것임을 언급했다. 다시 말해, 안철수는 기존의 정치인들이 그들의 본분을 잘 하는 한 관여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모든 이야기, 가능성,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정당들은 안철수의 실낱 같은 가능성을 바라고 있는 것 같다. 당 관점에서, 안철수의 영입을 좌절시키는 것은 그것의 권력을 유지할 가능성을 증가시킬 것이다.

진보 성향의 방해에도 이 IT 거물의 인기는 4월 11일 국회 선거에서 많은 잠재적인 대통령 후보들의 부족한 능력 때문에 여전히 확고하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