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ast and West have recognized K-pop. South Korea is known around the world as a producer of popular culture. K-pop basks its well deserved success and chances are it will continue to prosper. SM Town Live World Tour, which drew 7000 European fans at its first trial in Paris is proof that K-pop has begun to work its magic in Europe. And our nation has yet more culture to offer the world.

The reality is no one can say for sure if the Korean music business has officially and permanently established itself in the Western market. There is the probability that it is simply a passing fad. Will the interest be sustained? No one knows. We’ve had a series of artists trying to compete in the Western markets. Unfortunately, they have ended for reasons such as cultural differences and language barriers.

Interestingly enough, there is one Korean performance that has been accepted and loved over the world. The non-verbal performance known as NANTA successfully integrates Korea’s traditional rhythm with comedy and drama. Believe it or not NANTA was the first Asian show to make its stage in New York’s Broadway. The show has great potential to go global.

The possible success of NANTA becoming global sends a message to not only K-pop artists and CEOs of entertainment companies, but also to conglomerates that are trying to make their mark in the global market. Producers of NANTA say that in the planning stages, it was carefully designed to target the global audience. Song Seung-hwan, the CEO of PMC Production and producer of NANTA, confirmed the performance was planned, produced, and born with the goal of reaching Broadway. According to Song, his idea to construct a musical for the global audiences was inspired due to the size of the domestic market being too limited for the regular entertainment business to survive.

The typical equation for a cultural product to sustain success requires two factors: Originality and Universality. When we look at K-pop it has its originality. However, it is difficult to maintain universality. Much of the Korean cultural products have only the first factor solved. This may be the key reason for NANTA quickly gaining global popularity. With NANTA, there is no language barrier because it is completely non-verbal and the performance is presented purely through music and motion.

Marketing a culture seems to be the key objective for many Korean conglomerates jumping on the bandwagon of hallyu. The essence of Korean music is its sound. NANTA absorbs its cultural heritage from Samulnori. A true cultural heritage is one which has been handed down through generations and has its roots. This kind of culture deserves to be hatched as a global product. Surely, the Korean actors and singers are great for leading the Korean wave. Then again, there should be something more to drive up the value of a label which states “made in Korea.” NANTA just might be the answer we’ve been waiting for.

이제는 난타 공연을 보여줄 때!

동서가 한국 가요를 인정했다. 한국은 유명한 문화 제작사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다. 한국 음악은 성공할 만하고 그 기회는 계속해서 번창하고 있다. 파리에서의 첫 번째 시도에서 7천 명의 유럽 팬들을 끌어 모은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는 한국 가요가 유럽에 마법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 나라는 세계에 보여줄 문화가 더 있다.

사실 한국 음악 산업이 서양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그리고 영구히 정립될지의 여부에 대해 확신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일시적 유행일 가능성도 있다. 그 관심이 지속될까? 아무도 장담 못한다. 우리는 서양 시장에서 경쟁하려고 노력하는 일련의 예술가들이 있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과 같은 이유로 꿈을 펼치지 못했다.

흥미롭게도, 전 세계에 수용되고 사랑 받는 한국 공연이 하나 있다. ‘난타’라고 알려진 말이 필요 없는 공연은 성공적으로 한국의 전통 리듬을 코미디와 드라마로 통합시켰다. 믿거나 말거나 난타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무대에 오르는 첫 아시아 쇼가 되었다. 그 쇼는 세계로 뻗어 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세계화되고 있는 난타의 성공은 세계 시장에 눈도장을 찍으려고 애쓰고 있는 한국 대중 가수들과 엔터테인먼트의 CEO들뿐 아니라 대기업에게 메시지를 전해준다. 난타 제작자들은 기획 단계에서, 세계 관중을 겨냥하기 위해 신중히 설계되었다고 말한다.

PMC 프로덕션의 CEO이자 난타 제작자인 송승환은 그 공연은 브로드웨이 진출 목표로 기획되고 만들어지며 탄생했음을 공식화 했다. 송승환에 따르면, 세계 관중을 위해 뮤지컬을 구상하려는 그의 생각은 너무 한정적인 국내 시장 규모 때문에 보통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 고무되었다.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문화 상품에 대한 전형적인 방식에는 두 가지 요소를 필요로 한다. 우리가 한국 음악을 봤을 때 그것은 독창성이 있다. 그러나, 보편성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대부분의 한국의 문화 상품은 첫 번째 요소는 해결했다. 이는 난타가 빠르게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핵심적 이유가 될지도 모른다. 난타에는 전혀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언어 장벽이 없고 그 공연은 음악과 동작을 통해 순수하게 보여진다.

문화를 홍보하는 것은 많은 한국의 대기업들에게 한류 행사를 뛰어 넘는 핵심적 목표가 될 지도 모른다. 한국 음악의 본질은 소리이다. 난타는 사물놀이에서 문화 유산을 받아들인다. 진정한 문화 유산은 세대를 통해 전해지는 것이고 그것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이런 종류의 문화는 세계적 상품으로 만들어질 만하다.

물론, 한국 배우들과 가수들은 한류를 선도하기에 충분히 훌륭하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가치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야 한다. 난타는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답이 될지도 모른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