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ly Russia beat out the competition and won the bid to host the 2018 World Cup. While football fans throughout the huge Eurasian nation are celebrating the news that they will host the most prestigious soccer event in the world, already some major issues have come to the light. While in the run up for the bid, people only concentrated on the positive points of holding the World Cup in Russia, the focus has now turned to the many problems that will need to be fixed before the event kicks off in eight years’ time.

The Russian government and soccer association have been trying hard to maintain a positive image of Russia in the run up to the World Cup in 2018. However, already news is leaking out of potential issues for the upcoming tournament. One of the key problems is racism; people of African or South Asian descents are rarely seen and are not always treated positively, especially in remote areas in Russia and certainly in soccer stadiums.

Recently a soccer club in the city of Lokomotiv made the headlines when its fans “thanked” an English football club for buying Nigerian player Peter Odemwingie because they disliked having an African player on their team. Another African player named Haminu Draman, who comes from Ghana, told reporters it was difficult for colored people to play soccer in Russia. “If you play against some clubs that don’t have blacks in their team, especially in St .Petersburg, it’s crazy,” he said. “I think if the other African countries qualify for the World Cup when it’s hosted by Russia it’s going to be hard for them, unless this kind of thing changes.”

Alexei Sorokin, the head of the Russian bid committee, has insisted that the Russian Soccer Organization is working hard to address these issues. One of the most noticeable policies has been the adoption of a large scale anti-racism program, pledging to “gradually cope with this problem.” Another concern brought up by FIFA, the World Cup’s governing body, is the huge distances between the various Russian cities that will host the competitions; while soccer fans could easily travel around Korea during the 2002 World Cup Russia is a much larger country.

In response the government has unveiled a plan to not only upgrade soccer facilities in 13 different cities but to also build entirely new stadiums. There are also plans to upgrade airports, railways and to construct new hotels. The estimated price of all these developments is expected to be around $6 billion, and the hope is that cities other than the metropolises of Moscow and St. Petersburg will experience rapid growth. “We have all the resources it takes to organize it very well and it will certainly leave a lasting legacy in our huge country and in many neighboring countries as well,” Mr. Sorokin told reporters.

While eight years may seem like a long time the Russian government has a lot of work to get done both in terms of construction and people’s attitudes if it hopes to address all of these issues. The next eight years will indeed make or break the Russian World Cup.

월드컵 입찰에 성공한 러시아

최근 러시아는 2018 월드컵을 주최하는 입찰에 성공했다. 엄청난 유라시아 국가의 모든 축구 팬들은 그들이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축구 대회를 주최하게 될 거라는 뉴스를 기뻐하고 있는 반면, 이미 몇 가지 주된 문제들이 나왔다. 입찰 기간에 사람들은 러시아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에 긍정적인 관점으로 전념한 반면, 현재 중점은 행사가 8년 후에 시작되기 전에 고쳐야 할 필요가 있는 많은 문제에 직면했다.

러시아 정부와 축구 협회는 2018년 월드컵 입찰 기간에 러시아의 긍정적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애써 왔다. 하지만, 이미 뉴스에서 다가올 대회에 있을 법한 문제들을 누설하고 있다. 주된 문제들 중 하나는 인종 차별 주의이다; 특히 러시아에서 떨어진 지역들과 물론 축구 경기장 안에서도 아프리카 혹은 북아시아 계통의 사람들을 좀처럼 보지 못했고 늘 긍정적으로 대우되는 게 아니다.

최근 로코모티브시의 축구 클럽이 팬들이 대서 특필되었다. 자신들의 팀에 아프리카 선수가 있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영국 축구 클럽이 나이지리아 선수 피터 오뎀윈지를 영입한 것에 대해 고마워 했다. 가나 출신의 하미누 드라만이라는 또 다른 아프리카 선수가 유색 인종들이 러시아에서 축구를 하는 것이 힘들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만약 특히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흑인 선수들이 없는 팀과 경기를 한다면, 그것은 미친 짓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이 월드컵 출전 자격이 있다면 러시아에 의해 주최되었을 때 바뀌지 않는 한 이는 그들에게 힘들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러시아 입찰 위원회장, 알렉세이 소로킨은 러시아 축구 조직이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는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장 뚜렷한 정책들 중 하나는 “서서히 인종차별주의에 대처하기”로 약속하면서, 획기적인 인종 차별주의 반대 프로그램을 채택하는 것이었다. 월드컵 이사회인 FIFA에 의해 제기된 또 다른 우려는, 대회를 주최하기로 된 다양한 러시아 도시들 간의 엄청난 거리이다; 축구 팬들이 2002 월드컵기간 동안 한국 곳곳을 여행할 수 있었던 반면 러시아는 너무 큰 나라이다.

이에 대응해 정부는 13개의 다양한 도시들에서 축구 시설을 업그레이드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 경기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항, 철도를 개선하고 새로운 호텔을 지을 계획도 있다. 모든 이러한 발전을 위해 추정되는 비용은 약 60억 정도이고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주요 도시들 외에 도시들이 급속한 성장을 할 것이라는 바람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매우 잘 조직할만한 자원이 많이 있고 분명히 거대한 나라와 또한 많은 이웃국가들에 영속적인 유산을 남길 것이다.

8년이라는 시간이 길게 보일지 몰라도 러시아 정부는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다루기를 바란다면 건설과 사람들의 태도 양 쪽에 관해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다. 앞으로 8년이 러시아 월드컵의 성패를 확실히 좌우할 것이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