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week diplomats from U.N. countries met in Tianjin, China to try and reach a deal over climate change, an issue that has still being unresolved since the Copenhagen climate summit last year. A legally binding deal has still not been reached and these recent talks were let down by continuing disagreements between the U.S. and China. As a result some are starting to question the value of the U.N. 

While all around the world normal people and businesses are taking on green initiatives and doing their part to promote sustainability and battle climate change the major global super powers of the U.S. and China still can’t seem to reach an agreement and get serious about fighting global warming. During these most recent talks angry words were exchanged between the two nations, who happen to lead the global economy.

China laid blame on the U.S. for failing to live up to its promises with regards to cutting climate emissions and twisting U.N. principles to their own advantage. On the other side the U.S. spoke harshly of how China’s energy savings, which are voluntary and not bound by the Copenhagen accord, have yet to be confirmed by inspectors from outside of China.

These disagreements are essentially the same as those encountered during the Copenhagen talks; China is criticized for polluting too much and not owning up to it, while using the excuse that western countries have been polluting for a long time so now it’s their term. On the other hand the U.S. are accused of demanding big changes from China, while being unwilling to make moves themselves or offer any assistance.

The next round of talks are set to take place in Cancun, Mexico next month, yet there may still be hope for a breakthrough at that time. One of the key resolutions would be the agreement for rich nations to hand over $100 billion per year to developing nations to assist them in moving towards green businesses (as opposed to industries relying on fossil fuels) and deal with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While the U.S. ambassadors managed to remain restrained the Chinese delegates allegedly accused their American counter parts of being “preening pigs”, who criticized but did nothing themselves. The U.S. officials responded that they would not sign any agreement that did not also place the same restrictions on China. Nevertheless hopefully a deal will be brokered in Mexico and prove that talks are not dead.

If a deal cannot be reached there are fears that this could prove to be the undoing of the U.N. - after all, every year millions of dollars are spent transporting diplomats to exclusive locations and luxury accommodation on the understanding that their nations will be able to make deals that will benefit the world and the lives of people everywhere. If deals cannot be met then is the U.N. simply a waste of time and money, allowing diplomats to meet together and argue? Next month’s meeting in Mexico will provide the answer.

유엔기후변화협약 갈등 중

지난 주 유엔 국가들의 외교관들이 작년 코펜하겐 기후 협약 이후 여전히 미해결된 사안인, 기후변화에 노력하고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중국 텐진에서 만났다.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합의가 여전히 이뤄지지 못했고 최근의 회담들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 의견 충돌이 계속되면서 기대를 저버렸다. 결과적으로 일부 국가들은 유엔의 가치(중요성)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의 보통 사람들과 기업들이 녹색 계획을 맡고 있고 지속가능성을 고취하고 기후 변화에 투쟁하기 위해 본분을 다하고 있는 반면, 주요 세계 강대국들인 미국과 중국은 여전히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지구온난화를 막는 일에 심각해하지 않은 것 같다. 가장 최근의 회담에서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두 국가간의 말다툼이 주고 받아졌다.

중국은 기후 배출량을 줄이고 유엔 원칙을 그들만이 갖고 있는 이점으로 왜곡하는 것과 관련된 약속들에 부응하는 데 실패한 이유로 미국을 비난했다. 한편 미국은 코펜하겐 합의에 의한 자발적이고 의무상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중국의 에너지 절약이 어떻게 아직도 중국 외의 국가들의 감독관들에 의해 공식화되지 않는지에 관해 격렬한 어조로 말했다.

이러한 의견 충돌은 코펜하겐 회담 동안 그 국가들이 맞닥뜨린 것과 근본적으로 같다; 현재 서부 국가들 말에 의하면 자신들이 오랫동안 오염되어 왔다는 이유를 대면서, 중국이 엄청나게 오염시키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판 받고 있다. 한편 미국은 그들 스스로 움직이거나 어떤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꺼리는 반면, 중국으로부터 큰 변화를 요구하는 것 때문에 비난 받고 있다.

회담의 다음 라운드는 다음 달 멕시코 칸쿤에서 열기로 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 때가 되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핵심적인 해결책들 중 하나는 녹색 기업을 향한 변화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게 매년 1000억 달러를 지원하자는 것(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산업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과, 그리고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처하는 데는 합의가 이뤄졌다.

미국 대사들이 중국 대표들을 억류된 상태로 두는 데 성공한 반면, 전해진 바에 의하면 미국인을 “우쭐대는 돼지”이라고 비난했다. 그들은 비판했지만 직접 나서진 않았다. 미국 관계자들은 그들이 중국에 똑같은 제한을 두지 않은 합의에 서명하지 않을 거라고 응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라건대 멕시코에서 합의하도록 중개가 이뤄질 것이고 회담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 보일 것이다.

만약 유엔의 실패 원인으로 증명할 수 있는 두려움이 있다는 합의가 이뤄질 수 없다면- 결국, 매년 수백만 달러가 독점적 장소에 외교관들이 이동하는 데 쓰여질 것이다. 그들의 국가들이 세계와 어느 곳의 사람들의 삶에 득을 줄 거라는 것에 합의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합의가 이뤄질 수 없다면, 유엔이 외교관들이 함께 만나 논쟁 하는 것을 허락하면서, 그저 시간과 돈을 낭비해야 할 것인가? 다음 달에 있을 멕시코에서의 회의가 그 대답을 전해줄 것이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