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reat things must come to an end. And it seems like Bill Gates and his Microsoft monoculture in Korea are no exception. For many years Microsoft has practically dominated the Korean computing experience.

Microsoft’s Internet technologies were used for countless encrypted communications in Korea. It was a virtual monopoly for Microsoft since Koreans are accustomed to services like online banking and electronic commerce. Now local banks are smartening up. They are allowing their customers to move money online on non-Microsoft Web browsers like Firefox and Chrome. Industry watchers are predicting that we may be witnessing an end of the Microsoft monoculture.

As a head start, Woori Bank spearheaded the open banking experience by expanding its online service protocols beyond Microsoft’s Internet Explorer browsers last month to support various engines such as Firefox, Chrome, Safari and Opera. The services are now being provided to non-Microsoft operating systems like Linus and Microsoft’s long time nemesis, Apple’s Macintosh.

Also looking to tweak its online banking service is the nation’s Industrial Bank of Korea. IBK is revamping its Internet services to have accessibility in variety of browsers. With the new slogan of “any browser and any time,” IBK announced it will completely change its systems by early October.

Existing regulations required encrypted online communications to be based on electronic signatures that are enabled through public-key infrastructures. After the fall of the protocol named Netscape in the early 2000, Microsoft Active-X technology was the only plug in tool used to download public key certificates onto computers. This completely banned users of non-Microsoft browsers such as Firefox and Chrome from banking or purchasing products online.

Things went horrifically wrong last year when a massive Internet attack left more than 80,000 Korean computers crippled. Analysts concluded that Active-X provided an easy route for cyber criminals spreading viruses. The Korea Communication Commission was pressured by countless calls from people and authorities to provide more flexibility in Internet security technologies. It soon announced it will allow other verification methods besides public-key certificates for protecting encrypted communication. It was only a matter of time for banks to come up with new ideas to differentiate themselves.

There’s no doubt complete independence from the Microsoft-shaped past is far away. However there are variety of banks in the nation, including IBK, Shinhan, Kookmin and SC First Bank and they are all providing non-Microsoft online banking experiences. Don’t you think it is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a full transition is made?  

마이크로소프트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좋은 일도 끝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빌게이츠와 한국에서 그의 마이크로 모노컬쳐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 수년 간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상 한국의 컴퓨터 세상을 지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기술은 한국에서 수많은 암호화 된 대화에 사용되었다. 그것은 한국인들이 온라인 뱅킹과 전자 상거래와 같은 서비스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실상 독점이었다. 현재 국내 은행들은 새롭게 단장하였다. 그들은 고객이 파이어폭스와 크롬과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웹 브라우저들의 온라인으로 돈을 옮기는 데 허용되고 있다. 산업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모노컬쳐의 해치를 목격할지 모른다고 예견하고 있다.

유리하게, 우리 은행은 지난 달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그리고 오페라와 같은 다양한 엔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어 브라우저를 넘어 온라인 서비스 프로토콜을 확장함으로써 오픈 뱅킹 경험의 선봉에 섰다. 그 서비스들은 현재 리눅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랜 강적 애플사의 매킨토시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운영 체제를 제공 받고 있다.

또한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수정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은 한국의 산업 은행이다. IBK는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접근 가능성을 갖기 위해 인터넷 서비스를 개조하고 있다. “언제든 어떤 브라우저”와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IBK는 10월 초까지 그것의 체제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자 서명에 근거한 암호화 된 온라인 소통을 필요로 했다. 이는 공개 키 사회 기반 시설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2000년 초에 넷스케이프라는 프로토콜의 하락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엑스 기술은 컴퓨터 상에 공개 키 인증서를 다운 받는데 사용된 유일한 연결 도구였다. 이는 파이어폭스와 크롬과 같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브라우저의 사용자들이 은행을 이용하거나 온라인 상품을 구입하는 것으로부터 완전히 금지되었다.

거대한 인터넷 공격이 8만 대 이상의 한국 컴퓨터에 심각한 손상을 남겼던 작년에 일이 끔찍하리만큼 잘못되었다. 분석가들은 액티브 엑스가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쉬운 길을 제공했다고 결론 내렸다. 한국통신위원회는 사람들과 당국들로부터 인터넷 보안 기술에 훨씬 더 융통성을 제공하도록 수많은 전화에 의해 압박 받았다. 그것은 곧 암호화 된 소통을 보호하는 데 공개 키 인증서 외에 다른 확인 방법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는 은행이 그들 스스로 차별화하는 새로운 생각을 제안하기 위해 시간 문제일 뿐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형태의 과거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은 먼 얘기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IBK, 신한, 국민 그리고 SC 제일 은행을 포함하여, 한국의 많은 은행들이 있고 그들은 모두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온라인 뱅킹 을 제공하고 있다. 완전한 이행이 이루어지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지 않을까?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