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port has discovered that while Korea has the most online newspaper readers in the world. Yet the proliferation of national dailies is still at a healthy level, ranking fifth out of all nations listed within the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With negligible losses compared to elsewhere in the world it appears Korea is rapidly becoming one of the last bastions of the good ol’ print newspaper.

In many developed OECD nation’s newspapers have been finding their ad revenues stolen away by bloggers and websites who can do the same job with much lower overheads. As a result publishers have been shedding staff in a vicious cycle; fewer writers and more advertorials lead to falling standards, which causes less ad revenue, in turn resulting in more job cuts.

This crisis within the print industry has been on going for a few years now and there is no end in sight. Both newspapers and magazines are firmly headed the way of the Dodo. In April figures were released by the U.S. Audit Bureau of Circulations미국 발행부수 공사기구 showing that weekday circulation of major newspapers had fallen another 8.7 percent between September 2009 and march 2010. The six-month period prior to that one showed an even deeper dip in sales with a 10.6 percent drop.

Overall the top 25 U.S. newspapers showed huge losses. For example, sales of the Washington Post fell 13.1 percent, while in the UK the Observer newspaper was only saved by a merger with the Guardian. The Audit Bureau’s figures also showed a huge slump for U.S. magazine sales, which were down 12 percent this year. In both North America and Europe total ad revenue has fallen between 15-20 percent from last year.

A huge chunk of up-to-the-minute news and magazine style content is now available on the Internet. As a result, major magazine publishers are signing deals with e-book manufactures while other print publishers are scrambling just to meet their print costs.

Yet Korea seems to be an exception to the rule; while being one of the most ‘wired’ nations on the planet, with the biggest online news audience, there is still a healthy print media market. Korea’s paid daily newspaper subscribers total 13 million, behind Japan with 51 million and the U.S. with 49 million - impressive given the comparative size of Korea to these other OECD nations.

While the report showed regional daily papers have indeed suffered a 10 percent decline in sales national papers had in fact seen a 6.2 percent increase between 1999 and 2007, the number of titles has actually increasing over the years.

While the report suggested a bitter battle is on horizon for the Korean newspaper industry in the face of online news and its popularity - 77 percent of the population read online news compared to the 37 percent who regularly read a print newspaper - the fall has been very slight compared to other nations. Korea’s newspaper market saw a fall of 6 percent between 2007 and 2009, whereas the U.S. newspaper industry saw a whopping 30 percent fall.

For the time being Korea’s print industry seems to be weathering the storm facing publishers around the world, also somewhat eloquently shown by the growth of English content media; At least seven English language magazines have appeared in an offline format since 2008.

As to why this is happening hard answers are few and far between, although the use of newspapers for educational purposes (especially the English dailies) and a preference for physical advertising that you can hold in your hands could both be reasons for the continued longevity of print media.

Causes aside, Korea may be transforming into an oasis for many unemployed journalists from the North America and Europe. Don’t be surprised if the Seoul press club is soon filled to capacity with reporters, cramming into what could be one of the last hopes for print media in the 21st century.

한국의 출판문화
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온라인 신문 독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일간지의 확산은 모든 OECD국가 중 4위를 차지하며 아직도 건강한 수준이다. 전 세계의 다른 곳들과 비교해 적은 손실을 내며, 한국은 빠르게 종이 신문의 마지막 보루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OECD의 많은 선진국들의 신문은 훨씬 적은 경비로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블로거나 웹사이트들에게 광고 수입을 빼앗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출판사들은 악순환으로 그들의 직원을 감축해왔다; 더 적은 작가와 더 많은 PR기사는 수준을 떨어뜨리게 되고, 이것은 더 적은 광고수입과 결과적으로 더 많은 직원감축을 낳았다.

인쇄산업의 이러한 위기는 몇 년간 계속되어왔고 끝이 보이지 않는다. 신문과 잡지 모두 확고히 바보 같은 길을 향해왔다. 4월에 미국발행부수 공사기구에 의해 발표된 그 수치들은 주중 메이저급 신문들의 발행부수는 2009년 9월과 2010년 3월 사이에 8.7퍼센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앞서 6개월간은 판매율이 더 떨어져 10.6퍼센트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의 상위 25개 신문들은 큰 손실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면, Washington Post는 13.1퍼센트 떨어졌고, 영국의 Observer 신문은 Guardian 과의 합병으로 인해 겨우 살아났다. Audit Bureau의 수치는 또한 미국 잡지 판매의 큰 슬럼프를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올해 12퍼센트 떨어졌다. 북미와 유럽 둘 다 전체 광고 수입은 작년부터 15~20퍼센트 사이로 하락했다.

많은 최신뉴스와 잡지는 현재 인터넷에서 사용가능 하다. 그 결과, 다른 출판사들은 잉크 값을 대기 위해 경쟁하는 반면, 메이저급 잡지 출판사들은 e-book 제조업체들과 거래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예외인 것 같다; 지구상에서 가장 ‘인터넷 망이 잘 깔린’ 나라 중 하나인 반면, 가장 많은 신문 구독자를 가지고 있고, 아직도 종이 미디어 시장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한국의 뉴스 일간지 구독자들은 전체 1천3백 만 명이고, 뒤이어 일본이 5천3백만 그리고 미국이 4천 9백만 명이다. 다른 OECD국가들의 한국의 사이즈에 비하면 인상적이다.

반면 그 보고서에 의하면 몇 년 동안 실제로 증가세를 보였지만, 1999년에서 2007년 사이 전국 일간지들은 6.2퍼센트의 판매 증가를 보인 반면 지역 일간지들은 10퍼센트 판매율이 감소했다.

반면 그 보고서는 온라인 뉴스와 그 인기에 직면에 한국 신문 산업은 씁쓸한 전투의 수평선상에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인구 중 77퍼센트는 온라인 뉴스를 읽는 반면 37퍼센트는 정기적인 종이신문을 읽는다- 그 감소세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아주 적다.
한국의 신문 시장은 2007년과 2009년 사이에 6퍼센트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미국 신문 시장은 크게 30퍼센트가 감소했다.

한동안 한국의 인쇄 산업은 세계 출판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난국을 돌파하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또한 다소 능숙하게 영어 콘텐츠 미디어의 성장세를 보였다; 적어도 일곱 개의 영어 잡지가 2008년 이후에 오프라인 형태로 등장했다.

왜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가에 대해 답하기 어렵다, 교육적인(특히 영어 일간지)목적의 신문의 사용과 물리적인 광고의 선호로 당신이 신문을 보게 하는 것이 출판 미디어의 계속되는 수명의 이유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원인은 차치하고, 한국은 북미와 유럽에서 온 많은 실직한 언론인들의 오아시스로 변모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서울 기자단이 21세기의 인쇄 미디어의 마지막 희망 중 하나로 꽉 찬 기자들로 만원이 되더라도 놀라지 마라.

※틴타임즈 기사 제공